세상과 사람 130

[스크랩] `좌파`가 부끄럽습니까? / 고요한 달빛아래....

서울대 조국 교수는 자신을 '친북좌파(親Book座破)'라고 부른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나 같은 우파를 (언론이) 좌파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냐?'라고 했다는데... 대한민국 '좌파'들은 자신이 '좌파(左派)'로 거론되는 것에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유치한 말장난으로 '논점 흐리기'에 열중하는 이들의..

세상과 사람 20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