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일까? 남대문에 불지른 게 경북 칠곡 영감님. 이 세상이 소설이라면 이건 암시나 복선쯤이겠지. 선령제한 풀어준 이명박-경북 포항 오사카 그걸로 돈 번 유병언 -경북 대구. 세월호 승객 버리고 튄 선장님-경북 칠곡. 그날 연락두절됐다는 그 분 -경북 대구. 세월호 사건 책임자급은 죄다 경북 대.. 身世打鈴 2014.09.19
인생이란 그런 거예요 그런 식으로 고민하지 말아요 내버려둬도 만사는 흘러갈 방향으로 흘러가고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사람은 상처 입을 땐 상처를 입게 돼요 인생이란 그런 거예요 대단한 것을 말하는 것 같지만 당신도 그런 인생살이를 슬슬 배워도 좋을 무렵이에요. 당신은 때때로 인생을 지나치게 자기 .. 身世打鈴 2014.07.04
혼자일때 혼자일 때 바깥으로 치닫게 될 때 많은 군중들 속에 깊이깊이 빠져들수록 그때 우리의 속 뜨락은 더욱 더 외롭고 고독해 진다 온전히 혼자일 때 우리는 완전히 자유롭고 나 자신과 하나가 될 수 있고 진정한 자신을 만날 수 있으며 참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ㅡ 法頂 ㅡ 身世打鈴 2014.07.04
홀로일때 홀로일 때 완전히 홀로일 때 완전한 자유가 찾이온다 쓸쓸한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 아무도 없는 곳으로 혼자서 말없이 걸어가라 아무런 기대도 하지 말고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말고 나 자신만이 알 수 있고 나 자신만 느낄 수 있도록 온전히 혼자서 천천히 걸어가라. ㅡ 法頂 身世打鈴 2014.07.04
자식 “수염은 허옇고 몸은 여위었는데, 내 다섯 아이들은 모두 공부를 싫어한다. 열여섯 살이 된 아서阿敍는 게으르기 짝이 없고, 열다섯 살이 된 아선阿宣은 글 읽기를 싫어한다. 열 세 살 난 옹雍과 단段은 여섯과 일곱을 구별할 줄 모르고 2년 후면 열한 살이 되는 통通은 그저 배와 밤만 먹.. 身世打鈴 2013.01.19
가벼워야 멀리 뛴다 몸하나 간수하지 못하다니.. 하지 말아야 할것에 너무 쉽게 자빠져 버린다. 몸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인것이다. 오늘도 무겁고, 우울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함을 맛본것이 언제였던가? 즐거움은 어디에 있나? 무엇을 하고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 자비를 구한다. 한획이 그어지고,.. 身世打鈴 2011.04.01
너를 위한 시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것 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것 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것 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身世打鈴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