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심뇌혈관계 질환(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의협신문 공동 기획) 심뇌혈관질환은 선진국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이며, 사망 이외에도 이 질환으로 인한 장애·생산력 감소·의료비증가 등으로 세계적 보건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 질환의 .. 건강 2014.02.09
음주와 고혈압 연구결과 소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가정의학과 정진규 교수(제1저자,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책임저자, 충남의대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팀이 연구한 “Hypertension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Based on the Facial Flushing Reaction to Drinking”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 언론에 .. 건강 2014.02.09
고혈압의 한방치료-한의사 장동민의 건강칼럼 2000년 일본고혈압학회에서 고혈압 기준치를 새로이 개정해서 발표했는데, 혈압기준치를 최고혈압 140mmHg 최저혈압 90mmHg이상으로 낮추어 발표했다. 자, 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새로운 기준치 발표 결과 모든 연령대에 걸쳐 고혈압 환자의 비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즉, 2100만 명.. 건강 2014.02.04
도서안내 - 당신의 병이 낫지 않는 진짜 이유 ◆책 속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는 사람의 7명 가운데 6명은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있다." 이 수치는 독일의 경우지만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현대의학이 발병의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지 못하는 것은 아직 인체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 건강 2014.02.04
고혈압 치료백신을 개발 중 일본 연구진이 6개월에 한 번씩만 맞으면 되는 고혈압 치료백신을 개발 중이다. 2014년 1월2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팀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2`를 표적으로 하는 고혈압 치료백신을 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건강 2014.02.04
미국고혈압가이드라인 'JNC8' - 60세 이상은 150/90 으로... 미국 고혈압가이드라인인 'JNC8' 보고서가 최근 JAMA 온라인판을 통해 공개됐다. -세계적 트랜드 140/90mmHg로 통일…의사 판단 더 존중- 미국국립보건원(NIH) 고혈압합동위원회(JNC)가 발표한 JNC8(2014 Evidence-Based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High Blood Pressure in Adults; 근거에 기반을 둔 성인에서의 고.. 건강 2014.02.04
고혈압 기준 150으로 올려 혈압약 줄여야(미국 17개 의대 교수) 그동안 80세 이상에 적용되는 고혈압 기준이었던 150mmHg(수축기)/90mmHg(이완기) 이상이 60세로 낮춰져야 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17개 의대 교수로 구성된 고혈압 가이드라인 위원회는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고혈압 진단기준을 140/90mmHg 이상에서 150/90mmHg 이상으로 재설정해야 한.. 건강 2014.02.04
2013년 고혈압 진료지침(대한고혈압학회) 9년만에 개정된 고혈압 진료지침, 어떻게 달라졌나유럽 가이드라인 반영해 혈압 관리 엄격…당뇨·신장질환자 목표혈압 140/85 미만 대한고혈압학회가 9년 만에 진료지침을 개정했다.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진.. 건강 2014.02.04
조깅하면 약 6년 수명 연장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3%B4%EA%B1%B4%EB%B3%B5%EC%A7%80%EB%B6%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31121115710308" target="new">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1.1년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출생자가 출생 직후부터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 건강 2013.12.09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혈액 공급 늘려야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늙어갈수록 근육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근육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 노팅엄대학 임상생리학자 마이클 레니 교수팀은 "나이가 들.. 건강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