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산리 법계사 지난 11월 1일(일) 잠시 머물고 있던 시천(덕산)에서 가까운 중산리 법계사를 올랐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중산리무료주차장 ~ 유료주차장 까지 25분소요(약 1.5km)...유료주차장은 벌써 만차 등산진입로(법계사 3.4 km, 천왕봉 5.4 km)에 왔다 망바위를 거쳐서.. 로타리대피소 까지 왔다.(법계사가 바로 보이는.. 여행(산)을 떠나다 2009.11.21
지리산 삼신봉 산행시간 : 10월31일(토요일) 오전~ 삼신봉가는길 : 지리산 입구 중산리서쪽 청학동 가다보면 진입로가 나온다. 천왕봉 남쪽에 뚝떨어진 봉우리하나 삼신봉은 해발 1284m 로써, 지리산 전 종주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특이한 곳이다. 청학동근처 진입로 시작점..거리는 단 2.5km 중간에 약수터에서 물한잔 .. 여행(산)을 떠나다 2009.11.06
삼성산 염불암 삼성산, 막걸리 그리고 경마장 --- 올해 103회차 산행(관악산은 삼성산포함 68회차) --- 어제는 평소에 거의 가지 못했던 코스를 택했다. 사실 염불암(염불사)에 한번 가보고 싶었기도 하고... 과천이나 서울에서 관악산을 오르면, 안양예술공원 쪽으로 내려온 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이쪽으로 오르는 것은 .. 여행(산)을 떠나다 2009.10.03
700회 산행..('09.09.05) 내 기록에 의하면, 2003년 4월 5일 처음 관악산 정상부근에 올랐다. 그 전에도 산행은 있었지만 등산개념이라기 보다, 만나서 먹고 놀자가 목적이 아니었을까 싶고, 젊은시절 드물게 산엘 올랐지만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단체여행이었지 않나 생각이 든다. '02년 1월1일 금연으로 체중이 무척 불었고 '03년.. 여행(산)을 떠나다 2009.09.25
[스크랩] 초저녁 별 ***초저녁 별*** 초저녁 저 하늘 별하나 호숫가에 반짝일 때에 꿈속에서 그리던 그대 내 곁에 있어 줬으면 흐르는 달빛 쓸쓸히 저 별은 빛나고 그대 영원한 내사랑 잊지 못하겠네 밤밤밤 그리워 그리워라 저 별빛보면 그리워 그리워라 사무친 마음 여행(산)을 떠나다 2009.09.19
산행 696회.. 2003년 봄 처음 관악산을 오른이후... 2009년 8월 25일 오늘 산행 696회를 기록하였다(관악산은 536회 이다) 곧 700회가 될 것 같다. 빠르면 9월초에.. 겨울산행은 거의 하지 않았고 외국에 나가 있었던 1년여의 기간을 제외하고도 700회라...(외국에서도 30여회 이상 올랐지만) 으흠..자축!! 하지만 정작 블로그에.. 여행(산)을 떠나다 2009.08.25
[스크랩] 산노래/ 山 ○ 山 ○ 아무데서나 바라다뵈는 산이 있어 우리는 그렇게 외롭지 않다 먼 보라빛과 무성한 초록빛과 우리 마음보다 메마른 저 진흙 투성이, 무거운 침묵과 아, 아 어느 낯선 길머리에서도 나로 하여금 항상 조용히 불러보는 산이여 산이여 언젠가는 나도 찾아가 묻힐 산 이기에, 진한 꽃송이 피고, 지.. 여행(산)을 떠나다 2009.07.10
[스크랩] 산에서 살려면 ***산에서 살려면*** <1절> 산에서 살면서 산처럼 살저던 우리들 모두 모여 여기 왔네 우리는 간다 저 높은 산에 정든 이 산정위에 우리 또 왔네 <2절> 산새들 노래는 우리를 반기고 계곡에 울려 퍼진 yodel소리 우리는 간다 저 높은 산에 정든 이 산정위에 우리 또 왔네 <3절> 자일에 맺은 정 바.. 여행(산)을 떠나다 2009.07.06
[스크랩] 산노래/ 길 ○ 길 ○ 우-우-우-우-우- 걸어 보아도 새로운 길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길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길 우-우-우-우-우- 걸어 보아도 새로운 산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 산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산 알 수 없는 그 산 여행(산)을 떠나다 2009.07.06
[스크랩] 산노래/인수봉 ○인수봉○ 푸른 달빛안고 오늘도 나는 오르지 빛나는 별들이 내 어깨에 내려 앉으면 부드러운 바람만이 내 몸을 어루만지면 너의 품에 안겨서 언제나 잠이 들었지 우-우 인수봉 우-우 인수봉 우-우 인수봉 우-우 인수봉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수많은 오해를 하고 사람과 사람사이.. 여행(산)을 떠나다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