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신한지주 - 손절과 추세 (09.01.23. soshh77의 희망의 메시지...란 글에서)

언러브드 2009. 2. 2. 13:33

 

 

정말 말들많다.

왜케 주가가 힘이없냐...kb는 않그런데 신한은 왜그러냐...

cs는 왜케 물량을 던져서 주가의 하락을 부추기냐...등등...

 

어쨌건 중요한건 대부분의 개미님들이

2만원 후반에서 3만원 초반대에 물렸다는것이다.

더 중요한건 여기에 글올리는 개미님들은

이미 손절을 못해서 속이 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이라도 던져야할까? 더 들고 갈까?

머리카락 빠지는 고민뿐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역시 원칙없는 투자다...

원칙없는 투자는 한두번 수익을 가져와도,

언젠간 쪽박을 선사한다.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두가지다.

바로 "손절"...과 ..."추세"....이다.

 

주식공부는 손실을 적게 해줄순있어도 수익을 내주진 않는다.

즉, 공부를 아무리 많이해도 손절을 못지키면 수익을 낼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또한 상승,하락 추세를 잘보고 따라다녀야 한다.

추세를 거스르면 손실이 커진다.

물론 추세를 따라다니면 수익은 작지만, 손실은 더작아진다.

 

이 두가지는 간단하지만 지키기가 99%이상 어렵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선 1%만이 돈을 버는가보다.

 

나또한 이글을 적지만 내가 생각한 신한의 손절가인 25000원을 지킬지는

나도 모르겠다.

왜냐면 25000원이 완전 바닥일거라는 내 감정과

손절을 지키라는 내 이성이 맞물려서 머리속에서는 전쟁이 일어날것이다.

만약 25000원에서 손절을 했는데 치고 올라간다면 나는 너무 아쉬울것이다.

손실도 크고...닭쪼떤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이런습관이 들어야,

이번에는 손실이 났어도 다음에는 수익을 낼수 있기때문이다.

이번엔 나도 추세를 따르지 못했다.

신한의 매력적인 가격에 마음이 동요를 해서 추세를 따르지 않고,

하락추세에 겨 들어왔다.단가는 26500원 이지만 역시 후회가 막심하다.

다음에 또 하락추세 들어오면 손목을 자르리라...

상승추세에 27000원에 잡아도 하락추세 26500원에 잡는것 보다 낫다.

왜인지는 잘들 아실거라 본다.

이런 반복적인 습관이 주식을 손에서 놓지않는한 꾸준한 수익을 보장해주기때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식시장이 어려운게 아니고,

나자신과의 원칙을 지키는 싸움이 제일 어렵다고 본다.

 

"이젠 바닥이겠지...너무 떨어졌어...정말 바닥일거야..."라는 욕심을 버리는 순간,

당신은 이미 주식시장에서 50%는 수익을낼 가능성이 있는것이고...

손절라인을 짧게 잡는것도 중요하다. 한 3%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다섯번 거래해서 4번 손실보고 한번 수익보았는데,

4번의 손실이 총 12%고 한번의 수익률이 15%라면,

그 사람은 손절을 잘해서 돈번것이다.

 

수익이 어떻게 15%이상 나느냐고 묻는다면, 이것은 예로든것이지만 ,,,

더 날수도 덜날수도 있다...

중요한건 수익이날땐 손절가를 올리면된다.

즉, 수익이 어느정도 나면 파는게 아니고,

처음 만원에산 주식의 손절가가 9000원이었는데,

주가가 12000원이 되었다면 손절가는 11000으로 높아지는것이다.

이렇게 주가가 20000원이 되었을때 손절가가 18000원이 된다.

그때 주가가 18000원으로 떨어지면 그때 손절해도 수익은 8000원 40%가 나있는 상태다.

쉽게 말해 수익이 날땐 팔지말고 손절가를 올리면서 기다리라는 얘기다.

이건 니콜라스 다비스의 명언이기도 한다.

 

이글을 읽고 개미님들이 얼마나 희망을 가졌을지는 모르겠다.

다들 아는 얘기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서로 지키지 못하고 있을뿐이다.

 

난 이번에 하락추세에 들어와서 내 원칙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해

팔이 잘려나간 기분이다. 정말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다. 언제또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지 모른다.

중요한건 자신이 실수를 한걸 깨닫고 반성하느냐 ...하지 않냐이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반성하다보면 실수는 줄어들고, 통장의 잔고는 늘어난다.

 

자랑좀 하자면 주식을 시작한이래...

나도 실수보다는 원칙을 지킨것이 더 많고 손실보다는 수익이 더 많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낸 1%에 들어간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냉엄한 세계에서 자랑은 무의미 하단걸 잘안다.

그래서 난 내 주위에서 주식해서 돈벌었냐고 물어보면,

대답하지 않는다...그들은 내가 돈을 벌었다고해서 기뻐해주지도 않을것이며,

잃었다고 하면 그것봐 주식하면 깡통찬다고 했잖아라고 말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주식은 도박과 틀리게 엄청난 공부와 지식...그리고 정보가 필요하다.

이중에서 가장필요한건 흐트러지지 않는 냉정한 마음가짐이라고 본다.

자신과의 싸움...자신이 정해놓은 원칙과의 싸움...

 

도박은 ....말하고 싶지않다. 이딴게 왜 주식과 비교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내가 주식한다고 하면 , 주위사람들은 도박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도박과 주식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도박은 운이 100%이고 별다른 노력도 필요없을 뿐더러...

한번건돈은 잘못걸면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그에반해 주식은 운이 10%도 않되며,

공부와 시장을 읽는마음,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이 90%이고,

건돈도 기다리면 다시 돌아올수있고, 한번의 실수로 거의 100%원금을 날리진 않는다는

면에서 도박과는 완전 틀리다고 본다.

 

누군가 너는 도박에 대해서 뭘아냐? 라고 묻는다면...

나는 안해본도박이 거의 없다.

경마...세번가서 손실이 조금 났지만, 이건 하면할수록 돈딸 가능성이 0%라고 본다.

포카...이건 뻥카좀 잘치면 딸수도 있지만, 아무리 뻥카를 잘쳐도 그날 잘들어오는 사람을 이길수없다.

         그리고 사람이 패인이 되간다....점차적으로...

고스톱...이것은 뻥카도 없는  ...머리싸움10%, 운이 90%를 차지한다. 아니면 속임수???ㅋㅋ

            고스톱은 그냥 가족끼리 명절때 즐기면 좋다고 본다.

복권...로또 당첨이 800만분의 1이니...얼마나 어이없는 짓이라는걸 800만번 복권을 사본사람은 알거다.

          하지만 복권은 저렴한 가격에 일주일의 희망이 들어있다는데 별로 반감은 없다.

카지노...정선을 네번을 가봤다. 두번따고 두번 잃었지만 손실이 더 컸다.

            친구 따라 몇번 가서 해본거라 , 손실은 100만원도 안되지만...

            스스로 이유를 따져보니, 딸땐 기분좋아서 장이 끝나면 집에간다.

            하지만 잃을땐 장이 끝나도 다시시작하면 오링될때까지 본전생각에 매달려한다.

            즉,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큰손실을 내므로 수익률면에서는 이것도 0%라고 본다.

이래서 난 도박을 좋아하지만, 수익이 않나는 것을 수익을 내기위해 하진 않는다.

단 그냥 작은 돈으로 즐기기만 할뿐...도박은 만원정도로 즐기기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종목이지만,

그것에 내 재산을 걸기엔 너무 터무니없다라는 판단이 든다.

 

 

물론 주식을 도박과 같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 손실을 많이보고 주식은 절대 하지 말라고들 말한다.

그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면 과연 당신은 "손절"과 "추세"를 지키고도 손실을 보았냐는것이다.

내가 주식을 그리 오래한건 아니지만,

손절과 추세만 지켜도 주식시장에서는 수익을 낼수 있다는걸 알았다.

 

주식시장은 어렵게 생각하면 무쟈게 어렵다....

그 수많은 챠트와 경제 용어들....그 수많은 변수들...뉴스들...너무 복잡하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좋은기업인데 많이 떨어졌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소개하는종목 눈여겨 보고있다고,

하락을 멈추고 추세반전할때 같이 들어같다가 다시 하락할때 빠져나오면된다.

명심할건 여기서 추세반전이란 하루이틀을보고 얘기하는건 아니다...

적어도 일주일이상 갈것을 보시길...

 

다시 신한지주로 돌아가 보자...

신한은 지금 추세하락중이다. 바닥이 어딘지 모른다...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매수에 들어갈것이다.

문제는 하락추세에서 바닥을 점치고 들어가는것은 운에 맞기는

도박과 다를바 없다는것이다.

금융권이 안정되진 않아도 외인들과 기관이 매수들어가고 ,,,

환율 안정되고...

뉴스에서 이런저런 호재들이 떠준다면 상승추세가 시작될것이다.

그때 올라타도 늦진 않는다고 본다.

물론 수익은 좀 줄겠지만...

다행인건 우리나라는 상한가,하한가가 있어서 오늘 못타도 내일타면된다.

추세가 일주일이상 갈거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개미님들의 가장큰 문제가 바닥에서 잡을려하고,

머리에서팔려고 한다는게 문제이다.

항상 무릎에서 잡아서 어깨에서 판다고 생각하라.

즉, 상승장에서 늦게 잡아서, 하락하는거 확인하고 팔란얘기다.

 

물린개미님들 글올리는거 보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글을 적다보니,

말이 많아졌다.

주식시장에 한번들어온이상 수익을 내서 나가길 바라며,

죽을때 까지 주식을 할 생각이면, 이번은 잃어도 다음부터 수익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읽어주었음 하는 바램이다.

얼마든지 이 냉정한 세계에서 수익을 얻을수 있으며 , 성공할수있다.

원칙만 지키면 말이다.

 

외인들이나 기관이 바보인가? 그들은 프로들이다. 나보다도 훨씬 잘하는 프로들...

그러나 그들도 주식시장에서 수익내기가 힘들다.

하지만 개미들은 그들보다 유리한점이 있다. 바로 기동성이다.

그들은 몸집이 커서 좀처럼 빨리 움직이지 못한다.

즉, 추세상승시 그들보다 빨리 올라탈수 있고,

하락시 빨리 내려올수 있다.

지금 신한을 보라...추세하락이 시작된지 꾀 오래됐는데도 몸집이 큰 외인들은

아직도 주식을 다 버리지 못하고 있다...

한번에 다버리면 주가가 급락하기 때문에 티 안나게 버린다는게 이정도다...

눈치 빠른 개미들은 3만원에 손절하고 나왔을것이다.

조금 공부한 개미님들이라면 내가 무슨얘길 하고 픈지 잘알것이다.

 

나는 누구보다 주식을 잘알고 있진 않다.

아직도 부족하며, 앞으로 공부를 더해야하고  ,

증권상담사 자격증을 딴다해도 부족할것이다.

즉, 영원히 주식시장에선 부족한 놈일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할수 있는방법은 오직하나!!!

원칙을 잘세우고 지키는 것이다.

 

워렌버핏도,니콜라스 다비스도, 피터린치도....이외 수많은 주식으로 돈번사람들도...

모두다 자신의 원칙대로 주식을 했기에 돈을 벌었다고 생각한다.

원칙을 잘지켰는데 돈을 못벌었다면,

공부를 더해서 원칙을 다시 세우길 바란다.

 

요즘은 개미들에게도 정보가 빨라져서,

예전보다 돈벌기가 더쉽다.

굳이 공부를 전문가 처럼 하지 않아도,

전문가 들이 나와서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종목이 좋은지 다 찝어준다.

그져 개미들은 조금만 공부하고, 원칙만 잘지키면 꾸준한 수익을 낼수있다고 본다.

 

내 얘길 오해해서 듣질 않길 바란다.

원칙만 지키면 무조건 수익이 나는게 아니다.

예를들어 손실이 5번 , 수익이 5번 똑같다면,

원칙을 지켜서 하는사람은 수익이 훨씬 많을꺼란 얘기다.

원칙을 지킨다고 무조건 산주식이 오르진 않는다.

그래서 손절을 잘해야 한다는것이다.

최소한 손실을 보라...그리고 최대한 수익을 내라....란 말이다.

 

그럼 이만 적겠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중요한건 건강이다.

모두들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운동에 꼭 투자 하기를 바란다.

건강한 정신에는 건강한 육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손실났다고 너무 꿍하고, 속상해 하지말고,

다음부턴 새로운 마음으로 주식시장에 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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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은 프로그램 매도 해두고, 일나가면 되고...

추세는 일갔다와서 주식뉴스 보면 알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와우티비 오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보시길...

그럼 공부도 하고 오늘,내일,미래장도 읽을수 있음...

공부는 하기싫으면 10시30분부터 12까지만 보셔도 되고요...

내말은 하루종일 컴앞에 앉아있지 않고 일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수익낼수 있다는 얘깁니다.

물론 일을 않하고 주식에 더 몰두하면 좋겠지만 그런여건이 되는 개미들은 거의 없죠.

주식에 몰두한다해도 자신이 산주식을 하루종일처다보고 있는것은 나도 반대합니다

 

나는 섬에서 주식으로 먹고 살고 있고요, 주로 시간날때는 낚시나 밭일을 합니다.

생각처럼 하루종일 컴앞에 앉아있지 않아요...

오늘 주식시장의 흐름을 알게되고, 오늘 팔고 살거 아니면 그날 매매창은 보질않습니다.

그건 데이트레이더들이 하는거죠.

나는 단타족도 중,장기투자자도 아니고 기회다싶으면 사고 아니다싶으면 팔뿐입니다.

공부는 그냥 책사서 꾸준히 하고 꾸준히 경제티비보고, 하면 될꺼같아요.

크게 성공한사람이나 작게성공한사람이나 결국원칙을 잘세워서 지키란 말이고요...

기타 경제용어들이나 챠트보는법재무재표계산법등만 배우면돼요

 

아 ...그리고 공부말고 알아야 할것이 있는데요...경험입니다.

책이나 티비에서 안알려주는게 있는데요...

예를들어 눌림목이라든지 조정에서 떨어지거나 털리는 개미들이 있죠...

세력들이 돈을 버는 이유중하나가, 개미가지고 놀기인데요...그

것을 잘 터득해서 휘말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느정도 하다보면 그들의 매매 패턴이 눈에 들어올겁니다.

지금 신한도 그들 나름대로 티안나게 꾸준히 매도하고 있기에 개미들이 물고 있는것입니다.

이런것외에도 경험으로 얻어지는 눈치들이 있으니 작은 금액으로 많이 해보시길...

 

전 주식을 단,중,장기로 보고 사진 않습니다. 그져 하락추세가 멈추고 상승추세로 돌아서는데...그것이 일주일 이상 가겠다 싶으면 올라타고,,, 그 추세가 멈추고 손절가까지 하락하면 팝니다. 물론 하락하다가 손절가까지 안내려오고 다시 상승하면 팔지 않습니다. 그것을 조정이나 눌림으로 보고 있죠...그추세가 일주일이가면 단기고, 한두달이가면 중기고, 일년이상이 가면 장기 겠지요...주식을 단기,중기,장기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어리석다고 판단되어집니다

 

그리고 신한지주가 저평가 되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지나간 평가가 아닌 미래가치 입니다. 지금의 미래는 그다지 희망이 없습니다. 다만 정치하시는 분들이 대책을 내놓으면 희망이 생기겠죠...cs나 다른 매도 하는 사람들은 신한지주가 고평가 되서 매도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들도 저평가 된거 알면서 매도하는 겁니다. 이유는 한가지...미래가 불확실 하니까요...방법은 하나뿐이죠...미래를 확실하게 해주는것, 호재에 호재...그리고 또 호재 뿐입니당 ㅋ

 

 

 

 

blood__wave soshh77 말들은 다바른말인데 님도 경험부족하신느낌이 팍팍듭니다. 상승추세에서 사라 님이위에 적어놓은말들 전부 케이블티비주식체널에서 항상말하는거 아닌감요 ㅋㅋㅋ 님글읽어보니 초반에 증권티비보면서 잠시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추세 중요하죠 중요한것은 지금장에 몇몇주식을 제외하고 상승추세가 길게가는게 없다는거죠 엔씨소프트 차트모르는사람이 봐도 상승추세라는거알겁니다. 문제는 지금시기에 근런종목이 몇개나있냐는거죠 언제추세전환이 될지도 모르는상황에서 -3%에 손절이라 수수료아깝다고 말하고 싶네요 주식이랑 도박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blood__wave 경마3번에 그것도경험이라고합니까 포카고스톱 친구들일아치셨죠 가장중요한 도박의 꽃 ㅋㅋㅋ 카지노 4번가봤다구요 그것도 돈따기 잴어렵다는 정선에서 4번 깔짝대고 카지노를 안다고 말하긴 너무 건방지다고 말하고 싶네요 한때 주식이나 카지노랑 똑같은도박이죠 제무재표본다고 내일주식을 알수있나요 그렇다고 오늘5%떨어졌다고 어제보다 부실한기업이됬다고 말할수있나요? 오늘상항가맞았다고해서 와우 이기업은 어제보다 졸라발전했구나 이러는사람있나요?? 알수없는 미래는 주식이나 카지노나 다르지않습니다

blood__wave 카지노에서 가장중요한건 원칙이라고하죠 주식이랑똑같죠 자기 원칙을정하는거 이유는간단하죠 욕심에 무너지지않기 위해서죠 순간 마음의 동요가 추락으로 몰고가니까요 위에서 님이말한것처럼 손절가정해놓구도 못파는이유랑똑같죠 5%떨어지면 솔절해야지해놓구 막상 5%가 다가올때쯤이면 별생각이다들죠 정말 이가격은바닦인데 팔고나면 오르는거아니야 ㅋㅋ 이점을 봤을때 카지노와 다를게 하나도없죠 위기관리가중요하죠 카지노가 운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럼 주식도 운입니다. 기본적분석으로 이종목이 항후성장을 하겠구나 점칠수는있지만 단기적으로 내일 오르는지

blood__wave 내리는지는 절대알수없죠 기술적분석 차트그려가며 여러가지 경우의수를대며 확율적으로 오르겠다 내리겠다 추즉할뿐이지 절대 내일의 주가를 대변해주진않습니다. 도박이랑다를꺼없죠 홀짝할때 연속으로 5번홀이나왔다칩시다 그럼 언젠가 짝이나오겠지라고생각할것이고 연속으로 홀이나왔으니 조만간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짝에걸겠죠 이게 바카라의 플레이어뱅커이고 루렛의 빨강검정 혹은 홀수짝수 큰수작은수 다이소의 큰수작은수 이런경우죠 홀이5번나올때만기다립니렸다 다음번에 짝에걸면됩니다. 6번째 안걸리면 7번째또걸면되죠 그대신 돈을2배로 걸어야죠 또잃으면 돈을

blood__wave 2배로 올려서 결국한번만 이기면 돈을따게되있는거죠 주식에서 보면 5일연속하락한 종목이있습니다. 당연히추세상으로는 하락이라고하겠지만 도박의 룰을그대로적용해볼까요 5일연속하락했다면 10%구입합니다. 다음날 오르면 팝니다 다음날 안오르면 20%추가구매합니다 그다음날또안오르면 40%추가구매합니다 이런식으로 반등나오변 팔아버립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주식도 욕심을버리면 됩니다 하락추세다 그런데 완전바닥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면 자금의 일부만 넣으세요 욕심부리지말고 그다음날 반등해서 오르고나면 좀더 많이 살껄하고 후회는되지만 일단은 돈번거아닙니까

blood__wave 그다음날떨어져서 바닦이아닌였다면 그때 더사면되죠 글이넘기네 ㅋㅋ 한가지 말해둘것은 연속하락장에 분명히 반등이옵니다 대형주라면 무조껀 반등옵니다 매물에따라 가격이올라가고내리는 주식의 특징상으로 중요한건 연속하락하는 종목 반등할때 상한가를 치며 무섭게 반등하는종목이있는가하면 찔끔오르경우도있죠 이것또한 운아니겠어요 많이오르면 많이먹고나오고 조금올라도 조금먹고나오세요 ㅋㅋ 다음반등타이밍을 잡는거죠 조금오르던 많이오르던 어쨌든 홀에서 짝이나왔다는거죠 주절주절 머라고말하는지 나도 모르겠네 ㅋㅋ 결론은 주식도 도박입니다. 도박할때필요로하는것이

blood__wave 주식할때또한 다필요하다는거죠 철저한 확율계산에의한 분석과 리스크관리능력 지금당장 돈을잃더라도 동요하지않고 침착하게 인내하고 기다릴줄아는 마인드 어느정도 돈을 잃었을때 자리에서 일어난는센스 즉 주식의 손절 왜냐 오늘만 날이아니니까 주식도 오늘꼭사야된다는 생각을버리세요 오늘날이아니면 내일사도됨 내가 원하는가격올때까지 기다렸다 사는센스!! 마지막으로 모든도박은 하면할수록 처음마음을 잃기 쉽죠 늘처음처럼!! 이것만 명심하세요 작은판에서 여러번따다 큰판에서 한번지면 끝인거아시죠 주식은 시간이지날수록 돈이 커져갑니다 돈딴만큼 더투자하니까요

blood__wave 주식 단타로 계속하실분들은 나중에 돈벌었다고 무조건 돈을 늘려서 하시마세요 욕심은 금물 ㅋㅋ 주절주절 별말을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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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hh77

글 잘보았습니다. 님 말도 맞네요...제가 말하고 팠던건, 그져 누구나 다 알고 그 작은 원칙을 잘 지키자는 얘기였고요...저는 잘 지키는편이었는데 어쨌든 그거 지켜서 돈 잃어본적 거의 없구요...꼭 안지킬때만 잃더라구요...기본적인것에 충실하고 처음같은 마음 잃지말고 자만하지 말자는 얘깁니다. 그리고 요즘 추세가 없다는데,,,그럼 주식 않하면 됩니다. 왜 잃을꺼 뻔히 알면서 돈같다 붙는지요? 설사 땃다고 해도 자신의 원칙에서 벗어나면 언젠가는 쪽박찹니다. 그리고 님이 내말처럼 했는데도 돈 잃으셨다면 말해주세요.제가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박과 주식은 같다고 하셨는데, 님처럼 생각하면 세상모든 사업이나 장사 돈이들어가는 모든것은 도박입니다. 내말을 오해 하신듯 하네요... 워렌버핏이 무엇을 해서 세계제일의 부자가 되었나요? 포카입니까?고스톱입니까? 경마입니까? 블랙잭입니까? 룰렛입니까? ...바로 주식입니다...주식하는 사람 아무도 워렌아저씨가 도박해서 돈벌었다고 생각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도박도 자기 자신을 잘다스려야 한다는건 동의 합니다. 하지만 도박은 정말 무의미 하죠..하면 할수록 언젠간 100% 돈을 다 잃게될것입니다.

아니라면 님은 주식하지말고 도박을 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도박들은 돈을 벌수 있는 확률이 0%라고 봅니다.어쩌다 딸수는 있겠죠...하지만 말그대로 어쩌다 입니다 . 막말로 님말대로 주식이 도박이래도 세계제일의 부자가 주식만으로 돈을벌었는데, 누구든 워렌아찌와 같은 기회는 있는것이라 봅니다. 즉, 주식은 부자가 될수있는 기회를 주죠. 하지만 난 도박해서 돈벌어서 떵떵거리고 잘산다는 사람을 전세계적으로 본적이 없으며, 도박장 차려서 없는사람 피빨아서 도박장으로 돈벌었다는 사람들은 들어봤습니다.제발 도박과 주식을 혼동하질 마시길...

초보가 하는 말에 짜증이 났다면 지송하구요...제가 하는 말은 초보가 하는말이지만 , 제가 하는 원칙들은 님말대로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식임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님또한 얼마나 고수인지는 모르지만 원칙없는 주식은 결국 손해를 가져오고 내 피같은 돈을 빼앗아 갈것입니다. 주식시장에 고수란 돈버는 사람이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란걸 알아두세요. 님을 비꼬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주식시장에서 돈벌수 있는 저보다 더 좋은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길...저는 사실 추세전환이 필요한 하분기 까지는 쉴려고 했으나 실수를 한것입니다.

추세전환이 되는때가 한달, 일년, 십년이 걸릴지라도,,,그때까지 쉴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결과 일주일정도의 상승추세는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꼭 왔습니다. 작년 5월부터 코스피 무섭게 하락할때도 한달에 한번정도 일주일 상승추세로 전환해가면서 하락해같다는것을 아시는지요? 제발 초보자도 다알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돈버는 방법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한테 따지는 것은 아니구요. 님도 건강하고 명절 잘보네세요...난 그져 내가 경험해서 돈번 방법을 적어놨을 뿐입니다.

정말 말 많이 하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께요. 저도 주식처음 접할때 도박이란 생각에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펀드매니져가 선물한 "워렌버핏의 가치투자"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느낀건 어이없다...였습니다. 워렌아찌는 돈도 많으니까 쌀때사서 오를때까지 묵혀두었다가 매도하는 타입이었는데,먹고살기 힘들사람한텐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따로 느낀건 주식해서 이렇게 돈많이 번사람도 있었네...란 생각...이 나도 잘하면 벌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부만 2년정도 하고,가상투자 1년정도 하고 작은금액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전재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공부를 했는데, 제가 책을 100권정도 읽으면서 느낀 공통적인 점이 바로 원칙 투자 였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많이 아는것보다 원칙을 잘지키는것을 최고로 꼽습니다. 난 자신있었습니다.왜냐면 나 자신을 다스리는것엔 자신이 있는 성격이기 때문이었지요. 꼼꼼한성격에 아니다 싶은건 절대 않하고, 한번한 실수를 두번하는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리고 판단은 항상 냉정하게 합니다. 님도 돈많이 버시길..

그리고 도박조금 해보고 도박을 안다고 말해서 건방지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만, 내가 똑똑해서 인지 바보여서 인지는 몰라도 난 조금씩만 해봐도 이것이 돈벌수 있는것인지 쪽박찰것인지 알겠던데요? 남들은 도박중독에 빠져서 재산을 다날렸네 ..잃으면서도 본전생각나 계속하게 되네...어쩌네 하는데, 전 돈을 날렸다고 본전생각 같은건 하지 않는스타일 입니다. 오로지 이 도박이 과연 내가 열심히 연구하면 내게 수익을 내줄수 있느냐 없느냐만 따집니다. 경마나,포카,여타 어떤도박도 한두번해보면 승산이 있다없다 정도는 알수있지 않나요? 내가 이상한가

도대체 어떤 도박이 공부하고, 연구하면 수익을 가져다 줍니까? 사기치고 속이지 않는한 도박으로 돈을 딸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운이 좋아 따는날도 있겠지만, 도박은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딴 병신같은 도박을 옹호 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 도박과 주식을 같은라인에서 보시는 지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도박해서 잃은돈 10년동안 처다보면 보상해줍니까? 아! 개평주나요? 주식은 10년기다리면 다시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런 사람피빠는 도박은 절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