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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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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증자 효과가 크지 않은데도 굳이
신한지주가 직접 증자에 나선 것을 두고,
또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애널리스트는
"모든 주주가 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실권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증자를 통해
라응찬 회장 등 일본계 주주의 권한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배구조 강화에 진정한 의도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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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webstyle14 씀
개인적인 견해로 신한지주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확충하는 것이, 정부의 공적자금수혈이나 정부를 통한 자금 수혈을 받게되면 정부입김이 쌔지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닌지요.
imf에서 금년 한국 성장 -4를 예측하고 있고, 과거 외환위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거시정책을 취하고 있어 기준금리를 세계각국과 동조차원에서 계속해서 낮추고 있으니
거기에 대한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 현재 구조적으로 90%가 중소기업이 대부분인데,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압박(정부입김)에 부딪혀 부실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증가할 여력도 충분하구요.
한국의 경제성장에 수출이 70%이상인 이상, 세계경기침체 속에서 큰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해요.
미국 gdp14조달러, 중국 gdp3조달러인감?? 이건 미국발 경제위기라서
그 규모는 엄청남. 오바마 정부 출현후 보호무역으로 인해 외자축소의 염려(요새 한참 대두되는 문제), 우리나라도 많이 버거워 질꺼라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여타 부정적인 요인으로 신한지주의 유상증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이 들구요.
은행이 경제활동에 있어 가계, 기업, 정부에 이르기까지 수혈을 하니, 지금 신한대한 투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기술적 분석에 입각한 데이트레이더들이나, 초단기 투자자들의 기대값은 얼마나 될련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의 투자는 투기에 가깝지, 진정한 투자는 아니라고 여깁니다(개인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여 오래 묻어두세요~ 어는 꼬맹이의 시덥잖은 소리라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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