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02.10) 미서부 육로 여행 (2002. 10월) - 1일차 : LA 도착하여 좀 놀다가, 라플린으로 이동 1박 - 2일차 : 그랜드캐년 들러서 구경하고, Flagstaff 경유 SEDONA 도착 2박 - 3일차 : 세도나 보고는 Bastow 경유 Bakersfield 3박 - 4일차 : 요세미티 - 5일차 : SF에서 4,5박 - 6일차 : 다시 LA에 와서 6박 1주일 간 안내자 2명와 차를 빌렸다... 여행(산)을 떠나다 2006.07.03
처음떠난 외국여행(미국: 1987.8 ~ 11, 1989.8~9) 그리고 Mexico 이야기 1987년 아직도 여행이 그리 자유롭지 못하단 때 였다. 미국 시카고 근교에서 근 석달반을 지냈던 그 시절... 지금은 몇장의 사진과 함께 아득한 추억만이 남아있다. 그당시가 지금 군에 가 있는 아들이 출생한지 6개월 되었을 때 였다. 그리고 1989년 두번째도 뉴저지 등지에서 1개월 지냈었는데 여러명이 .. 여행(산)을 떠나다 2006.06.27
인도차이나(태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04년 11월 ~ 12월) 26일간의 인도차이나 여행 "메콩의 슬픈 그림자 인도차이나"(03.12 유재현 저) "미국의 베트남 전쟁- 미국은 어떻게 베트남에서 패배했는가"(92.2 조너선 닐 저) 이 두권의 책이 나를 인도차이나로 데려 갔다. 태국방콕 - 캄보디아 - 베트남 - 라오스 - 태국 으로 이어지는 짧은 여정이지만 아직 전쟁의 흔적.. 여행(산)을 떠나다 2006.06.27
[스크랩] "바그다드 카페"ost....calling you~~Jevetta steele 흙먼지 휘날리며 최고 속도로 달리는 트럭마저 드문 적막한 고속도로변의 한 작은 카페. 하늘아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녹여버릴 기세로 작열하던 태양의 세(勢)도 기울고 오늘도 역시 다르지 않은 흔한 하루를 분주하게 달려온 갑남을녀는 삶의 권태와 허무와 허전함을 안고 카페에 찾아든다. 낡지.. 음악과 영화 2006.06.12
중궁 단동-동강-대련-심양('04년 1월9일 ~ 2월 중순) 아쉽게도 사진은 한장도 올릴 수 없다. 50일간의 긴 시간 이었는데.. 처음으로 간 중국은 단동(동강), 대련, 심양 부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청도 갈려고 기차표 샀다가 복통을 만나 환불했다. 1월과 2월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 중국을 조금 알 것 같았다. 2 년여가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어 여정을.. 여행(산)을 떠나다 2006.06.02
인도 중부 (05.11.24~12.23) 고생 실컷하고도 문득문득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한달은 별로 길지 않았지만, 열번도 더 탄 새벽기차안에서의 시간은 어찌그리 길고 추웠던지... 누가 인도를 덥다고 했나.. 맨아래는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대탑(석가가 해탈한 곳)인데 공사중이었다. 위에서부터 그 유명한? 빠하르간지 바라나시.. 여행(산)을 떠나다 200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