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을 떠나다

미국서부('02.10)

언러브드 2006. 7. 3. 10:58

미서부 육로 여행 (2002. 10월)

 

  - 1일차 : LA 도착하여 좀 놀다가, 라플린으로 이동 1박

  - 2일차 : 그랜드캐년 들러서 구경하고, Flagstaff 경유

                SEDONA 도착 2박

  - 3일차 : 세도나 보고는 Bastow 경유 Bakersfield 3박

  - 4일차 : 요세미티

  - 5일차 : SF에서 4,5박

  - 6일차 : 다시 LA에 와서 6박

 

 

1주일 간 안내자 2명와 차를 빌렸다.

숙식교통비일체 1인당 1,400불 들었다 

조건은 아리조나 세도나를 포함하는 미서부의 자동차 여행.

차는 죽인다. DoDge.

2명이 번갈아 운전하고 약 4,000Km 주행하다.

87년과 89년 시카고 등지에 있을 때 차 한대 랜트해서 억수로

싸돌아 다녔지만

지금은 높은? 동행인 때문에 어림도 없다.

길눈도 어둡고,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이 택도 없다. 

 

세도나.......

내 평생에 결코 가지 않을(못할)곳 이었는데...

동행자가 강력히 원했던 관계로 들르지 않을 수 없었다.

"단'을 하거든...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