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 IFG),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당뇨는 없지만 나이들면서 예방하는 차원에서 당뇨에 관한 내용에 관심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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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펀글.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당뇨 사망율은 OECD국가중 가장 높은것으로 보고되었다.

진단되지 않은  당뇨환자를 포함하면 약 400만명의 당뇨환자가 있다고 한다.

2000년 이후로는 당뇨로 인해 매년 1만명씩 사망하고 있고, 해마다 27만명의 새로운 당뇨환자가 발생한다.

건강검진 결과 당뇨 전단계에 해당되는 "내당능 장애"환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당능 장애의 진단 기준은 공복혈당 100이상 이다.

당뇨를 새롭게 만들고 기존의 당뇨병을 더욱 악화시키는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에서부터 출발한다

다음은 이에관한 미국립 당뇨병, 소화기병, 신장병 연구소에서 기재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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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당신이 인슐린 저항성을 갖고 있다면, 당신의 근육, 지방 및 간세포는 인슐린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합니다. 아울러 췌장은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하여 요구량을 따라가려고 애쓰게 됩니다.

 결국 췌장은 체내 인슐린 요구량을 충족시킬 수 없고 처리되지 않은 여분의 포도당이 혈액내에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혈당이 높고 동시에 혈액내의 인슐린 농도도 높습
 니다.

 혈당치가 정상보다는 높지만, 아직 당뇨병 진단 범위내에는 들지 않는 사람들을 ‘당뇨병 전단계’ 상태
 에 있다고 말합니다.
 때로 의사들은 이러한 상태를 진단에 사용된 검사법에 따라 공복 혈당 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
 IFG)나 내당능 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라고 부릅니다.

 1988년에서 1994년 사이에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검사한 교차 연구 결과를 보면 2,010만명이 당뇨병 전
 단계 상태였습니다. (IFG나 IGT, 또는 둘다)

 만약 당신이 당뇨병 전단계 상태라면, 당신은 2형 당뇨병(이전에 성인 당뇨병 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
 뇨병이라고 명명한)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당뇨병 전단계 상태였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습관과 운동량을 적절히 조정함으로써 자
 기 체중의 5~7%를 감량하지 않는다면, 10년내에 2형 당뇨병으로 이행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 상태인 사람은 심장병의 발병 위험도 더 높습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병과 대비하여, 2형 당뇨병은 몸이 인슐린에 대해 적절
 히 반응하지 못할 때 발병되는 당뇨병으로 정의되곤 합니다.
 먼저 췌장은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함으로써 추가된 인슐린 요구량을 맞추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췌장은 음식물섭취에 응하여 충분량의 인슐린을 분비할 능력을 잃게 됩니다.

 인슐린저항성은 1형 당뇨병 환자에서도 나타날수 있는데, 특히 그환자가 과체중인 경우에 그러합니다.

 

 

자료 제공 : NIDDK(미국립 당뇨병, 소화기병, 신장병 연구소)
* 이상은 (미국) Diabetes Gourmet Magazine(diabeticgourmet.com)에서 발행하는‘Diabetes
Newsletter’중 ‘DIABETES 101 : HOW INSULIN RESISTANCE, PRE-DIABETES AND TYPE 2 DIABETES ARE
LINKED’를 번역한 글입니다. dang119닷컴

[출처] 공복혈당 100이상 나오면 이미 당신은 '당뇨 전단계'|작성자 BUDDYZ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