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나는 태음인

언러브드 2009. 11. 6. 05:07

 1. 아래의 태음인 식사습관을 보면...

     식성 좋고, 모양보다 양에 치중,묵묵히 밥만 먹는다.

     식사때 땀을 흘린다. 음식에 절제가 필요하다...

     딱 "나" 다.(요즘은 땀을 잘 안흘림)

 

2. 나는 식성이 좋다.

   외국등 오만데 가서도 음식이 입에 잘맞고, 아무거나 가리지 않는다.

   과음,과식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한때는 80Kg을 육박한적도 있었다.

   (지금은 68~69kg 유지)

 

3. 음식은 골고루 잘 먹고 있다

 

4. 감잎차를 즐겨 마시고(고혈압에 좋다해서), 구기자 술을 담가 놓은적이 있다.

 

한의학박물관의 류의태 동상 

 

 

경남 산청에 있는 한의학 박물관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들 이다.

명의 허준의 스승 류의태가 살았다는 지역이라 하여 관광지로 개발 중이다.

부산대에 한의학과가 신설될 예정이라, 이와 연계하여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조선시대 이제마가 정립한 사상의학에 따라, 한번 비교해 보니 나는 태음인 이었다.

100% 믿지는 않지만,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부분도 있어 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