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팁(Tip)

[스크랩]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Islamabad)

언러브드 2009. 4. 28. 19:47

  

   






일반 정보
라왈핀디 : 인구 - 1,406,214(1998), 면적 - 150평방 킬로미터, 해발고도 - 510m(해수면 위로)
이슬라마바드 : 인구 - 524,500(1988), 면적 - 906평방 킬로미터, 해발고도 - 610m(해수면 위로)

기 온

계절

최고기온

최저기온

겨울(10월-3월)

16.7℃

3.4℃

여름(4월-9월)

34.2℃

24.4℃

연 평균

28.9℃

14.4℃

평균 강우량 : 1143 밀리미터.
평균 습도 : 55%.

역사
쌍둥이도시 라왈핀디와 이슬라마바드는 포토하르 대지 위의 Margallah 언덕을 배경으로 나란히 있다.
고대 유적을 기초로 하여, 고고학자들은 지금으로부터 30만년 전 이 대지에 독특한 문화가 꽃을 피웠다고 믿고 있다. Soan Valley에서 발견된 돌기구를 기초로 하여, 연구가들은 원시 인류의 다양한 모습의 활동들을 밝혀냈다. 큰 돌을 부셔서 만든 가장 오래된 기구를 "Pre-Soan"이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 더 좋게 잘 만들어진 구석기 시대의 기구를 "Early-Soan"과 "Late Soan"이라고 한다. BC. 만년~5천년, 신석기 시대의 잘 다듬어진 돌기구가 Khanpur 근처에서 발견되었고, 호모사피엔스의 신석기 매장이 라왓(Rawat)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이런 발견들은 유럽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Cromerian" 기구와 필적하는 것이다.

세라이 콜라(Serai Khola)는 Bhir Mound에서 남서쪽으로 30km 거리에 위치하며, 탁실라의 초기 개척지로 간주된다. 돌도끼, 납작돌, 긁개, 돌화살촉, 동물 테라코타와 여성 조각상, 돌 팔찌,발찌, 돌구슬, 구리 장식바늘, 광대한 도기 등은 탁실라의 역사를 BC 600에서 BC 3000년까지 거슬러가게 한다. 중 신석시, 후 신석기 시대의 Kot Dijian(3개의 문화가 연달아 생김)이 탁실라 근방 세라이 콜라에서 발견되었다.

라왈핀디의 중요한 유적들은 탁실라에서 불교왕국이 세워졌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하지만 다른 이웃나라들에 비해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이는 훈족의 멸망과 같이 고대 도시가 망각되어 가는 것을 보여준다.
최초의 무슬림 침공자 Ghazni의 마흐무드(Mahmood, 979-1030)가 Gakkhar의 지배자 카이 고할(Kai Gohar)에게 폐망한 도시를 선물했다고 한다. 그러나 침략으로 인해 번영하지도 못하고, Gakkhar의 또다른 지배자 Jhanda Khan가 도시를 복원시키고 1493년 라왈핀디라고 이름지을 때까지 불모지로 남겨졌었다. 라왈핀디는 Gakkhar의 통치아래 1765년, Gakkhar의 마지막 통치자 Muqarrab Khan시대에 Sikhs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건재했다. Sikhs는 상인과 무역업자들을 이 곳으로 초청했고, 이는 이 도시의 번영을 가져왔다. 1849년 Sikhs는 영국에게 패망했다. 후에 영국군대의 총본부지가 되었고, 올드시티의 남부에 영국군의 숙영지가 세워졌다. 1879년, 펀잡 북부 레일이 라왈핀디까지 확장되었으나, 열차는 1886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개통되었다.

수년간, 라왈핀디는 전통의 모습을 지켜왔으나 파키스탄 정부 창립이후로 현대식 주거지역과 건물들이 생겨나고 있다. 파키스탄의 새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는 라왈핀디의 쌍둥이 도시로써, 동등하게 고고학적, 역사적 배경을 같이 하고 있다.


라왈핀디(Rawalpindi)

 * 올드시티와 바자르
올드시티의 바자르는 재미있는 쇼핑거리를 제공한다. 사다르 바자르, 모티 바자르, 라자 바자르와 카쉬미르 바자르의 색다르고 오래된 상점들에서 느긋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사라파 바자르는 금은 보석상, 놋쇠와 구리제품들로 유명하다.
라왈핀디는 수공예품이 특징이다. 무늬를 박아넣은 sheesham과 목재가구, 카쉬미르 숄과 재킷, 수를 놓은 'Kurtas', 울로 짜인 Kurtas', 왕실 아마포, 포토할 주티(Potohar Jooties), 차팔(슬리퍼), 등나무 양동이와 가구들, 지팡이, 손으로 짠 카쉬미르, 보카라 카펫 등 다양하다.
이런 것들은 사다르 바자르(Sadar bazzar), 특히 플래쉬맨즈 호텔(Flashman's Hotel)과 라왈핀디 클럽 주위의 수공예품점과 카펫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드시티의 바자르 

 올드시티의 바자르 

 

 

 올드시티의 바자르  

 



 * Liaquat 기념 홀과 정원
이 홀은 파키스탄의 초대 수상인 Liaquat Ali Khan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 큰 공회당이면서 도서관이다. 예술 전시회, 문화공연 등이 여기서 자주 개최된다. 잘 정돈된 정원은 운동 시설, 어린이공원과 함께 홀 주위경관을 발전시켰다.

 * Ayub 국립공원
Ayub 국립공원은 그랜드 트렁크 로드(G.T Road)에 있는 옛 주재건물을 지나면 나온다. 약 2,300에이커의 면적에 유원지, 보트를 탈 수 있는 호수, 수족관, 정원이 딸린 레스토랑과 야외극장을 갖추고 있다.

 * 라왈핀디 골프장
Ayub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하는 라왈핀디 골프장은 1885년 11월 2일 시점으로 파키스탄의 가장 오래된 골프클럽 중 하나인 라왈핀디 골프클럽에 의해 1926년 완성되었다. 처음엔 9홀 코스로 발전했다가 몇단계 발전을 거쳐 지금은 27홀 코스가 되었다.
세련된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Faisal 모스크와 쌍둥이 도시 이슬라마바드, 라왈핀디와 골프장은 멋진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주요 선수권 골프 시합이 이 곳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어시스턴트 사무국 라왈핀디 골프 클럽으로 연락하면 된다.
라왈핀디 골프 클럽, G.T Road, Rawalpindi(Tel: 56131346)

 * 라왈핀디 국립공원과 크리켓 스타디움(Cricket Stadium)
라왈핀디 국립공원은 샴사바드(Shamsabad) 근처의 머리 로드(Murree Road)에 위치하고 있다. 1991년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유원지, 잔디밭, 분수대, 화단 등이 있다.
크리켓 스타디움은 1992년 국립공원 맞은편에 지어졌다. 1992년 월드컵 때, 크리켓 경기를 이 곳에서 했다. 스타디움은 현대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직업 악공             

 시내 거리              

 

 

 차이나 타운           

 시계 상인             

 

 공중 전화              

 

 

  총 가게               

이발소                  

 




이슬라마바드(Islamabad)

이슬라마바드는 파키스탄의 수도로, 포토하르(Potohar) 평원의 북쪽 끝에 있는 마르갈라(Margalla) 언덕을 마주보고 있다. 쌍둥이 도시인 라왈핀디와는 대조적으로, 경관이 맑고 푸르며, 넓고 한적하다.
가장 현대적인 이 도시의 설계는 1960년, 그리스 건축회사 M/S Constantinos Doxiades에 의해 고안되었다. 건축은 1961년 10월에 시작되었다. 1966년 10월 26일, 이슬라마바드의 최초의 빌딩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숨을 쉬기 시작했다.

 관공서                  

 시내 거리              

 주택가                  


이 도시는 넓은 가로수와 큰 집, 우아한 공공건물, 잘 조합된 바자르와 함께 현대적으로, 신중하게 계획된 도시이다. 붐빔이나 교통체증은 거의 없다. 보도(人道)는 그늘져 시원하고, 찻길과 떨어져 그 사이를 붉게 물든 나무며, 자카란다 나무, 히비스커스가 열지어 서있다. 장미, 자스민, bougainvillea가 공원이면 전망좋은 곳을 가득 메워 도시를 훌륭하게 한다.
새로이 건축된 Shah Faisal Mosque, 연방정부국, 국회의사당, president House, 대법원, 파키스탄 방송국, 파키스탄 TV본부, Agricutural Development Bank(농협) 과 몇몇 건물들은 현대건축물의 좋은 표본이다
운동장, 그린벨트, 정원, 분수, 가로수길, 쇼핑센터, 라왈핀디와 연결해 주는 이슬라마바드 고속도로는 이 도시에 색다른 멋과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외에도 이슬라마바드 주위에 문화적, 오락적 관광지가 있다. 도보, 조깅, 하이킹, 트레킹을 하면서 이슬라마바드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많다.


 대사관 지역 앞 거리 

 우측이 대사관지역  

대사관 버스매표소  

 
 각국 비자에 관한 정보 파퓰러 인 숙소내 여행 정보 책자 참고하면된다.

 대사관행 버스       

대사관출입자 가방보관소

 



이슬라마바드의 우체국.
한국으로 소포를 부칠 경우, 좌 사진 우체국 지도 입구로 들어가 좌측의 Business center로 들어가면 된다. 무게, 내용물 확인한 후, 맞은편 7,8번 창구에서 요금을 지불한 후 부치면 된다.
라왈핀디에서 Varan 1번 버스타고 오면 된다.

 우체국                  

 

 식당 공원             

 우체국 옆 위치       



 메뚜기                  

  




 * 장미와 자스민 정원
20,360평방미터 면적의 이 정원은 정원의 장미로 유명하다. 250여종의 장미와 12종류의 자스민을 키우고 있다. 꽃축제가 가끔 이 곳에서 열리는데, 특히 봄철에 열린다. 근처에 Tourist 캠프장이 있다.

 * Shakarparian Hills
Shakarparian Hills는 609m 고도의 언덕이다. 계단식 정원에서 바라보는 Margallah, 머리 언덕(Murree Hill), 라왈(Rawal) 호수, 라왈핀디와 이슬라마바드의 전경은 쾌적하고 드넓다. 스낵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Daman-e-Koh
이슬라마바드가 내려다보이는 이 낮은 언덕 Daman-e-Koh는 이슬라마바드 전경을 볼 수 있다.
PTDC의 Daman-e-Koh 식당에서 스낵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은 가족, 친구들과 오후, 저녁 산책으로 즐길 수 있다.

 * Murghzar 미니 동물원과 어린이 공원
Murghzar 미니 동물원은 Daman-e-Koh에서 보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자연 역사의 파키스탄 뮤지엄 전시코너, 일본식 스타일의 어린이 공원도 동물원 근처에 있다. 공원은 일본어린이들이 파키스탄 어린이들에게 준 선물이라고 한다.

 * Fatima Jinnah Park
F-9는 많은 호수, 바위 정원, 수족관, 샘 등 도회풍으로 꾸며진 매력적인 공원이다. 이 공원의 이름은 창립자의 여동생 파티마 지나(Fatima Jinnah)의 이름을 딴 것이다.

 * Chattar Bagh(공원)
이슬라마바드 머리(Murree) 로드에서 15km거리의 머리(Murree) 힐 근저에 있는 휴식처 TDCP Chattar Bagh 휴양시설은 두 도시의 혼잡에서 벗어나 조용한 쉼터를 제공한다. 산책로, 부드럽게 흐르는 개울, 폭포와 주위경관은 매력적이다. 리조트에는 식당, 바비큐 파티장, 에어컨이 있는 여행객 별장이 있다. 어린이 공원과 운동장은 약 50,585㎡ 넘게 펼쳐져있다.

 * 이슬라마바드 스포츠 컴플렉스

스포츠 콤플렉스는 실내경기를 위한 Liaquat 체육관과 실외경기를 위한 Jinnah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국의 도움을 받아 지어졌다. Aabpara 근처의 Shahrah-e-Kashmir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외 정기적인 스포츠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파키스탄 스포츠 기관에 연락하자.
Islamabad Sports Complex, Shahrah-e-Kashmir, Islamabad(Tel 9202418-20)

 * 파키스탄 자연역사 박물관
국립공원 근처의 Garden Avenue에 위치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초기 인류의 역사와 지질학, 야생생물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전람품들은 특히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9:00-4:00까지 개관하고, 금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뮤료다.

 * 이슬라마바드 박물관
이슬라마바드 박물관은 현재의 파키스탄에서 유구한 역사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듯 하다. 파키스탄은 아주 먼 옛날부터 세계 문명의 지도자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이 말을 뒷받침해 주는 많은 증거자료가 현재 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2억년 전의 화석, 200만년전 사람이 만든 돌도구들, 7000년전의 인류가 정착하여 세계를 이끈 유명한 인더스 문명, 간다라 무덤문화와 간다라 예술, 회교도 조상들의 이민, 술탄과 무갈 통치시대, 그들의 예술과 기술이 그것이다.

박물관은 정원가에 위치하고 있고, 방문객들에게 항상 열려있다. 목요일-화요일가지 09:30-16:30까지 휴식시간 없이 개관한다. 수요일은 쉬는 날이고, 매주 금요일 기도타임이 12:30-14:00까지 있다.

 * Shah Faisal Mosque
이 아름다운 모스크는 터키 건축가로 알려진 Vedat Dalokay와 죽은 후 이름붙여진 사우디아라비아의 King Faisal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이 건물은 189,705평방 미터가 넘는 면적에 88m 높이의 첨탑과 40m의 메인 기도홀로 구성되어있다. 복도식 현관과 베란다가 2만4천명의 기도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데 반해 메인 기도홀은 만명만 수용한다. 메인뜰은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Taxila
탁실라의 신도시는 이슬라마바드에서 35km떨어져 있다. 탁실라의 거의 모든 고대유적들(BC 600~AD 500)은 탁실라 박물관 주위에 위치하고 잇다. 1000년이 넘는 세월동안, 탁실라는 조각, 건축, 교육의 간다라 예술과 붓다왕국의 불교를 배우는 중심지로 자리잡아 왔다. 50개가 넘는 유적지들이 탁실라에서 반경 30km내에 흩어져있다. 가장 귀중한 유적지들로는 다마라지카(Dhamarajika) 불탑과 수도원(BC 300-AD 200), 브히리(Bhir) 무덤(BC 600-200), Sirkap(BC 200-AD 600), 잔디알(Jandial) 사원(BC 250)과 줠리안(Jaulian) 수도원(AD 200-600)이 있다.

 * Taxila Museum
박물관은 고고학적으로 종류, 레벨 등을 알맞게 배열한, 다양한 분야의 탁실라의 풍부한 고대유적물로 구성된 건물로 유적에 가깝게 지어졌다. 또한 보존이 잘된 파키스탄의 유적박물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기(夏期) 박물관 개관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휴식시간 2시간)이고, 동기(冬期)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휴식시간 없음)이다. 매달 첫 번째 월요일과 무슬림 절기에는 문을 닫고 있다. 입장료는 1인당 4Rs.로 박물관과 고대유적 차원에서 내는 것이다.






라왈핀디, 이슬라마바드의 교통, 지도

 스즈키-주요시내교통 

Varan 1번 버스       

앞-여성칸,뒤-남성칸



 

 

 

 라왈핀디의             

 버스 터미널           

 길깃행 버스           

 터미널의 버스주차장

 터미널 입구           






라왈핀디, 이슬라마바드의 숙박 정보, 음식 정보, 게스트하우스 위치,요금 등..


 파퓨러 인(Popular Inn) :
2인실 : 혼자 투숙 200루피
          2인 투숙 250루피/방당
도미토리 : 150루피

여행 정보 책자 3권 있음.

 파퓰러 인             

 숙소내 여행정보책자

 

 라 미얜(拉麵) : 대-50루피
                       소-40루피
식사 시간 준수, 점심 식사 시간 :12:00~14:00

 중국 신쟝 식당      

 신쟝 누들              

 



 서울 클럽-민박      

 내부 식당              

 서울 클럽-주소 등   

 미리 전화하면 마중나옴, 이슬라마바드 주택가 위치, 간판없어 찾기 힘듦.
좌 사진 : 불고기 덮밥(250루피)

민박 가능.

 메뉴판                 

 음식                     

 


※ 서울클럽 연락처 : e-mail:: chosj22pk@hanmail.net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새 주소는 h,39. st.35 . F6/1.  Islamabad Pakistan
Phone : 0092-51-282-0205.  Mobile : 0092-300-525-6447, Fax : 0092-51-227-0381
 

 기름 과자             

 

 양꼬치 구이          






 


2003. 6. 19

TO. 영희언니, 양형, 산쵸, 세준아저씨, 재윤씨, 은숙씨
저희(현순&창경)는 오늘 아침 핀디에 도착했습니다. 핀디는 저희의 상상을 벗어나지 않았어요. "으악~~~~~ 너무 더워."
전에 묵었던 307호를 다시 쓰고 잇는데, 거의 죽음입니다.
저희 오늘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케세이가서 비행기표 예약했어요. 아!마!도! 다음주 27일(금요일)쯤에 카라치에서 방콕으로 넘어갈 것 같아요.
방콕에서 일주일 정도 묵을 것 같고...(방콕이 아니라 치앙마이 ^^;)
카라치까지 갈꺼 생각하면 끔찍 그 자체에요. 여기도 이렇게 더운데...  다들 아직 훈자에 계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희도 가능하다면 더 있고 싶었는데... 아마도 다음에 또 오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닌가...ㅋㅋ
에구에구 빨리 이쪽으로 내려오시면 좋으련만.
어쨌든 건강히 여행 잘하세요.
공부도 먹는거 잘 챙겨먹으면서 하시고... 그럼, 이만.
※ 칸이 남아서 훈자 정보를(Gilgit Madina Hotel에도 썼는데...)


3월 20일 2001년

2주전의 짜왈임다. 아직도 여기 짬박혔냐구요? 이란비자 받는동안 짜왈이 활약한 일상을...
이란비자~~~ 졸라 어려버여~~~~~

1. Skardu(스카르두)
훈자랑 가는 방법이 같아요. → popular inn -→ NATCO(정부버스) 버스스탠드 택시 40Rs.
                                          라왈핀디 -→ Gilgit 460Rs. 약 15시간 소요.
 1) 길기트에서 스카르두 가기
 ━ Gilgit -─→ Skardu 정부버스(NATCO)  100Rs. 6~7소요.
 ━ Gilgit -─→ Skardu 미니버스  150Rs. 6시간 30분.

* 라왈핀디에서 스카르두를 다이렉트로 가기*
NATCO 버스 스탠드에 오후 1시에 ONLY 1번 ~~~> 스카르두(약22시간) 엉덩이 쪼개지겄다.

 2) 숙소
 ━ Kashmir inn (Baltistan Tourist Cottage 아저씨 친절!!)
    = double Bed 150Rs.

 3) 볼거리
 ━ Satpara lake : 스카르두 시내에서 8~9km 부지런히 걸어서 2시간.
                        (짜왈은 아침 6시에 출발! 이 호수에 8시쯤 도착하면 해가 호수를 서서히 비치
                        면서,,, 사진 찍기에 잘살임다)
 ━ Sangrlia(상그릴라) lake, Kachura(카츄라) lake
 : 보통 사람들은 Taxi를 빌려서 약 300Rs~350Rs 으로 두 호수 돌고 숙소까지 하루 코스로 많
   이함. (하지만 짜왈은 왠 돈많은 부자집 파키스탄 아들네미들이 같이 가자길래 공짜로 짚차얻
   어탐! 능력껏 놀기!!)
 ━ Khapual(카풀리 마을)
 : 여기는 정말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음.
   스카르두 NATCO 정류장에서 아침 7시쯤 가서 7시 30분에
   출발 ─→ 약 2시간 30분 소요.
   하루코스로 괜찮아요. 마을도 이쁘지.. 여기에 라자 Raja Palace가 있음.
   거의 폐허나 다름없는,,,
   그러나 거기에 아직 princess와 prince가 살고 있음다. 성 옆에 따로...
   (이날 짜왈은 princess와 그의 Roral Family랑 차 한잔도... 운이 좋으면...)
   이 성안을 보고 싶을 때는 성옆에 성 오른쪽 집에 가서 "성 안 보고 잡은디요~"
   이러면 열어줘요.
   근데 안에 보고 실망하지 마세요~~ 완전 폐허니깐!
   그날 그 옛날의 성을 상상해 보세요~~~ 피까펀쩍!!
 ━ Khapual에서 스카르두 돌아오는 법  
 : 버스!! 없습니다!!  오직 아침 7시에 한 대뿐.
   난 그것도 알아보지 않고(그러나 짜왈이 그날 돌아올 수 있던 건!! 깡!! 깡!! 임다)
   계속 걸어서 가다가.. 다들 말리더군요. 미쳤다고...
   계속 걷다가 카풀 도전!! 역시 미모는 죽지 않았음다 -.-;;
   완전 청룡열차 타는 기분! 돌아오는 것은 자기 능력껏!!
 ━ 스카르두에서 라왈핀디 오기!!
 : 길기트로 나오는 버스는 2시가 거의 막차.
   여러 travel Agent가 있지만, 2시 이후는 나가는 버스 없음다.
   다이렉트로 라왈핀디 ,,,,,  only 1시에 500Rs. 엉덩이 졸라 아픔다~~

2 훈자(Hunza)  저~번에  갔다와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1) 길기트에서 훈자가기
 ━ 길기트 ──→ 카리마바드(kalimabad) 미니봉고 60Rs.
 
 2) 숙소
 ━ Haider inn  : 침대당 50Rs, hot shower 가능. 저녁 뷔페 50Rs.
 ━ Old hunza inn : 침대당 50Rs, hot shower 가능. 저녁 뷔페 70Rs.

Haider inn에 할아버지 정말 좋아요~~~ 여기도 뷔페가 근사해요. 식사는 두곳다 좋음.
숙소는 하이더가 좋던디~~~
밤에 차마시면 놀기엔 hunza inn이 좋고~~~ 가고 싶퍼라~~~
 ━ 볼거리 : 됐다 많음.
              여행자들이 많을시에 짚을 한 대 빌려서 800~1000Rs...
              (짜왈은 9名을 모아서 가서 저렴하게... 9名을... -.-::)
              호퍼랑 빙하랑.. 파슈랑... welcome to pasu!!
              * 여기에 인디아나존스 1탄 마지막에 무슬림에 의해 끊어진 다리가 여기에 있음!!
              (짜왈은 old  hunza inn에 귀여운 아저씨의 짚차를 이용! 친절하게 이곳저곳 구경시
              켜줌!!)

⊙ 스왓벨리가기(Mingora)
 ━ Bus stand (NATCO랑 같은곳) ──-6h-─→ 밍고라(Mingora) 65Rs.
 ━ 숙소 : Marina (마리나) Hotel - double 100Rs.
 ━ 볼거리 : 밍고라는 얼핏보기엔 공해랑, 시끄럽기도 하지만
                (사실 많이. 먼지랑 공해~~ 소음~~)
                간다라 불교의 중요 유적지!!
                swat museum이 있고,  계속 산으로 올라가 보세요.
                그럼 서울에 달동네나 부산처럼 굉장히 오르막길에 집들이...
                근데 여긴 외국인의 거의 발길이 없어 다들 집으로 들어오라고 함!! ^^
                간단히 점심은 가정방문으로 해! 결!
                (짜왈은 여기 선생님으로 계신 분 집에서 멋진 점심을....)

⊙ Madyan (마디안)
 ━ Mingora Bus Stand ──2hurs─→ Madyan  18Rs.
 ━ 숙소 : Riaz Guesthouse(언덕 위에 있어 찾기 어려움)  도미토리 60Rs.
                                                                                아침 + 짜이 35Rs
                                                                                저녁 + 짜이 50Rs
 ━ 볼거리 : 그다지 볼거리는 없음다.
                 그러나 시장구경하고 산을 좋아하시면 산도 오르고 여기도 언덕, 산위에 집들!!
                 이날도 완전 가정방문의 날!! 하루에 차를 몇잔 묵노!!

⊙ 폐샤와르 가기
 ━ Madyan ── 3hurs ─→ 미니봉고 60Rs.
 ━ 숙소 : Tourist inn Motel (도미토리 100Rs) ─→ saddar Road에...
              Jan's Bakery옆 약간 시장과 떨어져 있습네!!
              여기에 있는 다른 숙소들은 다들 500Rs 이상임.
              Tourist inn은 일본 소굴이긴 하지만 정말 놀기 좋음.
              도미토리가 이렇게 편하게 퍼지러놓고 놀기가 좋을수가!! 부엌사용 가능. 냉장고 사
              용. 여기서 보름이상 머무는 일본애들 많음. 그냥 편했음.
              Tourist inn 옆에 Jan's Bakery도 작살!!
 ━ 볼거리 : 역시나 폐샤와르는 바자르지 뭐!!
                Pakistan Museum → 100Rs. 알아서 능력껏 깎아서 들어가세요^^
                                                         100내고 들어가긴.....
                Bala Hisar Fort 100Rs → 밖에서 외곽 보는걸로 만족하세요! 안에... 실망합니다!!

⊙ 폐샤와르에서 라왈핀디 오기
 ━ Bus Stand ──3hurs─→ 미니봉고 65Rs(이게 좀더 나을 듯!!), 버스 50Rs.

Iran Visa 드뎌 나왔슴다!!
내일 Qutta 가여~ 기차역 가서 예약 창고 가서 학생증 보여주고요 어디... D.S office에 가서 서류 작성하고...
다시 예약 창고 오면(465Rs) 끝!!
더 이상 잘 모르지만 자석배정은 출발 때 지정되는 듯!!
그럼 짜왈은 IRAN으로.... 이상 도움 안되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짜왈이 나름대로 파키스탄을 간단히 여행코스를...



이슬라마바드에 Super Market(온갖거 다 갖춰있음)에 가고자 할 때는 VARAN 버스 1-A를 타고(12Rs) 감.
embassy에서 Super Market을 가고자 할 때는 embassy에서 오른쪽 큰길로 가서 120번(3Rs) 타고 내려서 (물어보면 내리라고 함) NO.1번 봉고 타고 감.


라왈핀디 → 훈자
① Natco 버스 스탠드서 Gilgit,행 표를 산다. 2003년 5. 현재 NATCO 학생할인 가능(35%)
   라왈핀디 → 훈자 : 직행 오후 4시. 430Rs.
  : 3시, 8시 출발버스 - Air coach : 460Rs.

  ☞ 450Rs. 4시, 8시 있더군요. (학생할인 안됨. 15hurs)
  나머지 시간대는 학생할인 가능 210Rs (조금 후진버스... 17~18hurs)
 * 3시 출발버스 Good! 도착 6시!
  ☞ 3시에 버스 없음다..ㅜ.ㅜ 할인가능 버스 승차감 나쁩니다. 에어콘 버스 춥습니다.
    선택은 자유... 2002.6.


② Gilgit에서 또 표를 산다
   : 정류장 로컬버스는 55Rs. 미니봉고(정류장 바깥의) 50Rs. 2~3hurs
    * Karimabad(카리마바드) 라구 말해야 함.

③ 도착! Hunza!

 

 

 

 길기트에서 탄 버스는 "가네슈"에서
 섭네다. 요기서 수주키(SUZUKI)
 - 오토릭샤 비슷- 타구 Karamabaa
 까지 5Rs! 배낭매고 걸어올라가기엔
 쫌 버겁습네다...
 미니봉고 카리마바드 직행 60Rs.
 수시출발!

④ 방잡기
 * Haider Inn  Dorm : 50Rs.
                   Dinner : 65Rs → 50Rs(Veg.) 2002.6.
 * Huna Inn   Dorm : 50Rs.  Double 130Rs.
                   Dinner : 70Rs
숙소시설은 둘다 열악하지만 하이더가 형님!! (온수사용가능)  밥맛은 훈자가 형님...

훈자에서 죽때리다 잠깐 "파수" 놀러갔다오기~

트레킹 싫어하는 베미... 파수의 다리만 잠깐 댕겨왔지유. 트레킹 엄두 안하시는 분덜 당일치기 다녀오심 좋을 듯...

① Karimabad에서 가네슈로 내려온다. (수주키 5Rs)

② 가네슈 슈퍼 앞에서 Pasu 행 버스를 탄다.
   : 미니버스는 8시부터 있는뎅, 10시에는 버스가 잘 안옵네다.
    소녀 10 ~>11시반에 버스탔시유(1h 30min wait...terrible~)
   - 봉고요금 : 50Rs. (줴이는 지붕에 타서 40Rs 깎음- 2h)

③ 파수다리만 볼 생각이신 분들은. 파수 빌리지 들어가기 바로 직전의 「SHISHPER VIEW H     OTEL」 이란 곳에서 내리시길...
    파수 빌리지까지 들어가심 5km 정도 걸어나와야 함 (제이 걸었음 ㅠ.ㅠ)
    요그 호텔 친구한테 다리가는 길 물어봄.
    제이는 아그들이 낚시하러 간다해서 쫄래쫄래 따라감(walking 30min)

④ 파수다리 진짜이름 "두트"(Dut)
    진짜~ 야바이~ 다리도 다리지만... 제이 요그서 죽는 줄 알았음다..
    30분 걸어들어간 길 다시 또 되돌아  나오기 싫어서 다리 옆의 valley를 타기로 결심!
    근데... 이거 완전 저의 미스테이크였음다..
    간 떨려서리... 완전 암벽등반이었음다.. 말이 120m 높이지.. 열라 험하고..
    시간은 1시간 걸려서야 kkh 에 도착..
    이 넘의 로컬 피플덜... 물어볼 때 쪼끔 위험하다했으면서. 진짜루 "야바이"(Danger)더구만...
    근데~ 잼 있었시유~ 왕~ 추천~
    근데, 다덜 생명보험은 들고 오셨겠죠??? 보험 안들고 오신 분은 Never! Never!
    그 길은 진짜 발 잘못  디디면... 쥑음... "허허허..."

⑤ 파수다리서 Karimabad로 돌아오기..
    버스는 저녁 6시까지 있지유.. 지는 그냥 히치해서 왔구,,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
    그럼, 당일치기 파수행 정보 요기서 끝!! (먹을거 조금 싸가세요. 파수 별루.. 음식이...)

마지막 messege...
노트에 죄다 섬나라 아그덜 정보만 있어서 줴이가 쪼께 도배를 해봤습니다... 제가 적은 글에 보충할 점이 있다면, 주저말고 밑줄 쫙쫙 긋고 수정하시기를....
제이는 내일 페샤와르로 가기로 결정! 이란에서 다시 돌아올지, 유럽으로 들어갈지는 아직 미지수입네다...
혼자임에 외롭고 쓸쓸하지만, 혼자임에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이 시간이 제이는 행복합니다. 좋은 여정 되십시요.. 인샬라...  제이...J...

~보너스 정보~
요기 전화비가 비싸죠? 싸게 한국으로 전화거는 법!
① 로컬 전화카드를 산다. 250Rs짜리 6분통화 가능...
② Din 번호를 누르고 calling~  -우리나라 번호 "0082" 아시죠?



2003.7.16

이 글 이위에 Juno아저씨 보실려나? 오늘 중국비자 받으러 갔다왔음다. 그런데 밤새 더워 뒤척이다 일어나보니 10시 10분이더군요.
허겁지겁 씻고 나와서 뱅기 예약확인하고, 씨--. 택시를 탔는데 할아부지라 그런지 막 헤매더라 이겁니다. 프랑스 무슨 건물 앞에 세우곤 중국대사관이라고 하질않나.
내가 Juno 아저씨가 절대 화내지 말라는 말에 속은 이미 부른부른 타서 폭발하기 일보직전인데 입은 스마일하면서 대사관에 들어가는 버스정류장에 세워달라고 했더니...
아 ─ 그 일대를 4바퀴 정도 돈 것 같았음다. 10시 50분에 택시타서 도착하길 11시 35분. 흐미 ─. 서론이 길었나요? 결국. 비자 받았슴다.
12시까지였다는구만요. 그런데 도착하길 11시 50분. 좀 기다리는데 그 대사관에 아저씨가 나를 특별호출!! ^^ 빨리 올 수 있었음다. 오호호 ─.
암튼... 오늘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과일J 사먹는데... 사진 찍어줬드니 좋아라하고 주스값도 안받는다고 하는걸 그건 싫다고 10Rs주고 왔슴다.
어디냐믄요. 여기 왼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거의 마지막에 있는 J집임다. 한번 가보시길─.
..이 핀디에 있다갑니다♡ 좋은 여행하시고요. 안녕─♡       F. 윤경♡


2003년 8월 13일

상윤이가 걸어온 길
인천 → 천진 → 북경 → 투르판 → 우르무치 → 카쉬가르 → 소스트 → 파슈 → 카림아바드 → 길깃 → 핀디 → 모헨조다로 → 핀디
7월 4일 출국해서 8월 7일에 핀디로 와ㅓ, 인도비자를 신청하고, 모헨조다로에 갔다온 다음 비자를 받기 위해 다시 핀디로 돌아옴..
뭐 다른 정보야 다 있는 것 같고, 모헨조다로에 가는 정보나 적어야겠당~

Mohenjodaro  국사 교과서 맨 앞에 사진이 나온 바로 그 모헨조다로가 되겠다.
핀디 기차역(릭샤 20Rs, 택시 30Rs)으로 가면 그 전방 200m쯤에 예매처가 있다. 그럼 로리라는 곳까지 기차표를 끊어야 한다.
오전 8시와 오후 1시에 기차가 있다 했다. 물론 더 있겠지만 AC가 있는 기차는 흔치않다.
AC Sleeper 1960Rs  <- 본인은 이걸 탐.
AC seat 1100(?)Rs.  <이코노미를 타면 껌값에 갈 수 있다. 약 200~300>
학생할인을 해달라고 열라 우겼으나, 어째 꿍시렁대면서 안된다고 했음.. 이유를 알 수 없음. 18시간 걸려서 로리에 도착.

* 로리에 도착하면 버스나 기차를 타면 되는데, 본인은 기차를 탐.(라르카나까지)  
   이코노미 25Rs.
* 3시간 후에 라르카나에 도착.
   라르카나 기차역 앞에 SAPNA Hotel 식당과 숙박이 괜찮다. 시간이 안 맞으면 머무르면 된다.
* 라르카나 기차역부터 모헨조다로 버스 스탠드까디 릭샤 10Rs.
* 버스타면 40분 뒤 모헨조다로 큰길가에 내려줌.
* 다시 릭샤(5Rs)타고 10분 가면 드디어 모헨조다로가 보인다.
  → 모헨조다로 바로 옆에 경비행기장이 있어서, 카라치까지 운행한다 함..
      가격이나 시간은 모름. -_-
* 가장 경이로웠던 것은 입장이 공짜(!)라는 것이다.
   고대 유적지 중에 보존이 가장 잘 된 것이란걸 생각하면 정말 경이롭다.
* 숙소는 Rest House 라는게 하나 있는데, AC Room은 사람당 200Rs.  
   Fan Room은 사람당 150Rs이다.
* 원래 유적지 바로 앞에 인더스 강이 흘렀다는데, 1860년쯤에 영국애들이 물줄기를 바꿨다고
   한다.. 지금은 3km 떨어져 잇다.  릭샤 전세 100Rs에 강까지 다녀옴.
* 본인의 느낌은 이런 대단한 세계 문화 유적을 별 관리없이 방치하는 것을 보면서 파키애들의   '자연주의 정신'에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다.

얘네들이 입장료 받기 전에 빨리 가서 보고 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됨.
"이상"
언제나 세계평화와 인류 공존번영과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상윤이었음다..


03. 8. 26

안녕하세요. 파키스탄을 여행중인 박찬수 입니다.
6월 13일 베트남으로 떠나서 라오스, 중국, 티벳을 거쳐 이곳까지 와씁니다.
바로 어제 학교 개강을 해서 지금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이 노트에 없는 정보들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탁실라 박물관 입장료 : 200Rs.
그외 유적군 입장료 : 200Rs.
※ 2003년 11월 30일 이후 입장료가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그것도 50배나-.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는 특별요금입니다..
※ 현지인 - 10Rs.    2004.7.19


* 탁실라(Taxila)
 ☆가는법
 └→ ① 사다르바자르까지 갑니다. ①번 varan bus를 타고(종점하차) 가거나(5분), 걸어갑니다(30분 내외)
     ② 그곳에서 ⑥번 varan bus(brg bus)를 타고 종점에서 내립니다(45min~1hr)

먼저 이곳 주인 할아버지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탁실라를 무르두어로 적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 탁실라에 도착하면 많은 삼륜 오토바이들이 300Rs에 풀코스로 구경시켜 주겠다고 합니다.
   부르주아면 이용하시고, 배낭 여행객이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길 건너세요.
→ 길 건너서 뮤지엄(박물관)행 스즈끼를 타고 가세요. 5~10Rp. 15분 소요.
→ 먼저 박물관을 구경하시고(입장료 4Rp)
→ 나머지 코스는 외길입니다.
<그림>

→ 유적지 마다 거리가 꽤 되니까 무식하게 걷지마시고 각 구간마다 3Rp씩 내고, 쓰즈끼를 타고
    가세요.
→ 관람을 마치면 돌아오는 스즈끼로 버스정류장까지 오면 됩니다. 5Rp.
→ 돌아오는 차비까지 모두 계산해서 60~70Rp가 넘지 않을 겁니다.

◎ 이슬라마바드의 한국음식
저도 우연히 초대가 되어서 갔는데 정말 한국 부럽지 않은 한국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한국음식이 그리운 분들은 가 보세요.

→ 가는 법
    이슬라마바드 행 버스(10Rp)를 잡고 이슬라마바드 지나 슈퍼까지 가자고 한다
    (유명한 명칭이다. 다 알아들음)
→ 거기서 0330-525-6447로 전화를 거시고(친절한 한국인 아줌마가 받을 겁니다)
→ 사우디 파크 호텔 방향으로 나외면 직원이 마중나와 있을 겁니다.

* 항공권 정보
- 대부분이 라호르로 직접가서 항공권을 찾는데, 이슬라마바드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 사는 법
이슬라마바드행 버스를 타고 BLUE AREA로 가세요.
블루 에어리어는 파키스탄에서 서울의 테헤란 벨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각종 여행사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 전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NGO의 소개로 한 여행사를 찾았습니다.
    친절할 뿐만 아니라 디스카운트도 많이 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다 알아봐 줍니다.
SALMANS INTERNATIONAL TRAVELS,, Tabin Aahal씨를 찾으세요.  
 Tel 0333/522 8335
전 25일에 여행사를 방문해서 29일 방콕행 타이항공 255$에 신용카드 결제로 구입했습니다. 성수기인 점을 감안해서 싼 편이죠.
→ 무엇보다 일정을 확정짓고 여유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 그럼 즐거운 여행하시고 전 물러갑니다.
http://www.traveltedu.com  <- 제 홈피니까 들려주세요.


03. 11. 27 (목)   미친도시.

어제 이곳에 왔다(반말서서 죄송한데 경제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
맘에 안든다. 라호르가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도.
게다가 거리에는 맨홀 투성이라서 길 걷기도 빡시다.
오늘 이슬라마바드에 다녀왔다. 이슬라마바드는 한마디로 Fuck!
깨끗하고 정돈된 못브에 놀랐지만 10분 지나니까 따분하고 거리에 차도 없고 사람들도 없고 심심한 동네다.
게다가 어쩌다 사람들을 마주치면 무조건 "하와유?" 지를- 노굿! 그래도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 친절하고 여기에 오면 소타가 된 기분이다. 인도에서는 철장안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었는데... 게다가 이 게스트 하우스엔 우리말고 다른 여행자는 업는 듯 괴기스럽고 심심. 술도 안팔고 심심..
얼마나 심심하면 이걸 쓰고 있을까요? 까르르~
정보는 앞에다가 친구가 많이 남겨 놨으니 안 적겠습니다.
내일은 페샤와르로 떠나야 되는데 과연?
갑자기 빅마마 노래가 듣고싶다. 보고싶진 않고 단지 노래만-
그리고 앞에도 써놨지만 라호르 가실 분들은 "리갈" 게스트하우스로 가세여. 분위기 최고. 도미 100Rs.
역앞에서 No.3 버스타고 리갈시네마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 선택인 여부겠지만 무지개 다리를 건너보고 싶으신분, 장풍쏘고 싶으신분, 저멀리 우주에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은 그곳에서 "떨"을 트라이 해보시길. 몰론 "선택은 자유" "책임안져도 됨"
아무쪼록 모든 여행자들 특히 한국분들 힘내시고 여행하시면서 절대로 마음의 짐을 만들지 마세요. 또 건강하시고.
그리고 "아프"사는 "대희형" 이란오면 call! 만약 이걸 본다면~
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많은 것을 즐기시길. Good Luck To You!
- 어긔야 진.... 디딜세라 -
.....
그림까지 다 그렸는데 시간이 존나 남네요. 원래 처음엔 반말로 시작했는데 제가 나이가 어린지라 죄송해서 다시 존댓말로 복귀하겠습니다.

 * 핀디 → 이슬라마바드
Muree로드로 나가셔서 길 건너지 마시고 오른쪽으로 가시면 버스/봉고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곳서 버스 No.1, 6번 타시거나(안 타봤기 때문에 책임못짐) 아니면 봉고를 타시고(9Rs) 멜로디 마켓, 또는 아파라 마켓, 파이날 모스크를 두세 번 재촉해서 물어보시면 지들도 귀찮아서 내릴 때 이야기해 줍니다.

 * 여기서 → 라호르
스카이웨이 버스, 일반버스 ←안타봐서 잘모름 가 있는데, 스카이웨이 버스는(160Rs) 좋고 Motor way로 가기 때문에 쾌적한 점은 있으나 버스타고 내리는 곳이 불편합니다.(시간 5시간) 일단, 전에 말한 봉고타는 곳에서(7Rs) 봉고 타시고 파이자바드 버스스탠드라고 하시면 지들이 말해줍니다. 일반 버스는 GT로드라고 나름대로 좋은 도로로 가는데 타는(모터웨이로 가는 버스도 있다고 들었음)곳은 커유티 촉이라고 걸어가셔도 10~15분이면 갑니다. 그곳에 정류장이 있습니다. 요금은 라홀까지 100~120Rs.

 * 라호르 가는길
저는 모터웨이로 달렸는데 길은 꽤 좋지만 주변풍경은 아주 심심합니다. 게다가 인터체인지로 가끔 나가서 앞에서 사람 떨궈주고 U턴해서 다시 돌아오고, 이래저래 시간도 잡아먹습니다. 그럴 때는 차에서 틀어주는 영화를 보세요. 나름대로 재밌고 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한편한편 모두 예술코미디입니다. 제가 본 영화는 이름/제목/내용/말(무르드를 모르니까) 아무것도 몰랐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록 들리는 말은 "슈크리아"밖에 없었지만 가끔 자동차에 기름 뿌려서 폭파시키기도 하고 깨진 거울로 사람도 죽이고~ 개판이지만 볼만 합니다. 앞자리 강추! 자동차 오락하는 기분 and 영화 잘 보임.

 * 여기서 → 페샤와르
내일 가볼끼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숙소 아저씨한테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 라호르서 술먹기 *
파키스탄은 엄연한 이슬람 국가라서 술과 돼지고기는 몬먹습니다.
솔직히 저는 돼지고기 사는 곳은 모르지만 술 구하는 법을 적겠습니다. 게다가 이란서 넘어오신 분들은 꿈에서 빼갈이라도 드시고 싶으실 겁니다.
But. 엄연한 불법이니 책임 몬집니다.
<그림>

지도 보시고 아바리 호텔 가시면 그냥 쌩까고 23m정도 더 가시면 샛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경비아저씨 있는데 그냥 웃으면서 "안녕"하고 들어갑니다.
들까면 여러명이 거기서 삐대고 있는데, 아무나 붙잡고 "비어/위스키"라고 소근대면 이제 협상이 진행됩니다.
물론 내가 말하기 전에 지들이 알아서 붙습니다.
협상은 부드러우면서도 진지하고 경건하게 강하게 하세요. 쫄면 죽도 밥도 안되고 좃됩니다. 여유있게 보통 5병에(맥주) 1,000Rs 부르는데 깎으세요. 5병에 400Rs가 적당. 그러나 500→400으로 가는 길은 상당한 인내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결정되면 돈달라고 하는데 절대! 물건이 오면 준다고 하세요.
강하게 안준다고 계속 삐대세요. 그러면 지들이 검은 봉다리에 맥주를 담아옵니다. 그걸 가방에 넣고선 돈 떤져주고 신속히 거기를 이탈! 그러면 끝. 그리고 숙소와서 냉장고에.

 ☆ 주의사항
 * 쫄지마세요. 저도 혼자 갔는데 10한테(등치 이빠이) 둘러싸여 오줌쌀뻔 했습니다.
   그리고 약 10분은 기다려야 하니 여유있게 기다리세요.(절대 경찰은 안 들이닥침)
 * 돈 먼저 주지 말고 only 400Rs.
 * 꼭 가방 준비하세요.
   거리에서 봉다리에 맥주들고 다니면 한국에서 마약 가장하고 다니는 거랑 똑같음.
 * 근데 이거 다 불법입니다.


2004年 5月 14日 10時 5分  in 397, Popular Inn

이란 넘어가기 Go to IRAN
우선 퀘따(Quetta)까지 가야함.
- 버스는 요즘 위험하다고 함(알리바바가 극성이라는데...)
- 기차 추천.
  (항상 예약해야 함. 아님 할인도 못받고, 이상한 곳에서 32시간을 보내게 됨. 2등석 타고 왔음.)

기차요금 Rawalpinde ↔ Quetta
  Sleeper wit AK : 1760Rs
  Sitter with AK : 1210Rs
  First class Sleeper : 715Rs
  First class Sitter : 635Rs
  Second class : 300Rs(295)
  

 * 퀘따 → 타프탄 (파키스탄 - 이란 국경)
  버스 이용(현지인 250Rs, 외국인 300Rs. 당연히, 현지인 요금 냅시다. 전 바가지가 싫어요)

 * 타프탄 → 자헤단 고속버스 터미널
  택시 or 버스 이용.
  택시(30,000 IRs) 자헤단 시내에 있는 구닥다리 버스터미널 말고 시외곽에 현대식 건물의 버스
터미널로 갑시다.  버스 - 이용 안해서 모르겠음.

이란 IRAN - 자헤단에서 머무르지 맙시다. 안좋은 소문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자헤단 → 밤
버스(10000 IRs, Not Volvo = Normal Bus - 괜찮았음)
      Volvo Bus : 25000 IRs.

- 밤 (하루이상 머무르지 맙시다)
 : 악바르게스트하우스의 텐트에서 잘 수 있음.
   도네이션이라고 알렺ㅆ으나 하루 25,000 IRs를 내놓으라고 앙탈부림.
 : 밤 투어리스트 인이 괜찮다는 말을 들었음.
 : NGO Camp 의 한국단체의 천막이 있으나 사람이 없는 것같아 잠시 쉬어가도... ^^;
   대신 열심히 일하는(?) 그들에게 선물을 남기도록.


☆ 이란의 화폐단위
리알 - 공식적인 일에서만     
토만 - 일상생활에서  
10000 리알 = 1000 토만

밤 → 야즈드 Volvo : 30000 IRs. 8~9시간 걸림.
- 야즈드(Yazd)
- Silk Road Hotel : 강추. 나두!  Dorm : 20,000 IRs.
                           깨끗하고, 키친, 냉장고, ~~~ 다~~ 사용가능.
                           앉아서 노가리 까면서 시간 보내기 적당!!(4일묵음)
                           자에마스지드 바로 앞에 위치.

야즈드 → 이스파한 : Volvo : 20,000 IRs. 9~10시간 걸림.
- 아미르 카비르(Amir Kabir Hostel)
  깨끗한 편이며, 많은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음.

이스파한 → 테헤란 : Volvo : 25,000 IRs. 7~8 hours
- Hostel Masad Not Hotel Mashad
  taxi로 10000 IRs 이면 올 수 있음(이맘 호네이니 광장에서 3분 거리)

* Hotel Khazar Sea
  마쉬하드보다 더럽지만, 싸고 친절하다. 찝적이 없음!!(더블 : 35,000, 싱글 25,000)
* 마쉬하드 직원 놈이 예전에 성추행으로 고발되서 감옥에 갔다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
  열 몇살로 보이는 녀석까지. 여자한테 찝쩍대려고 함.
  (단체로 몰려가서 호텔 직원들 손봐주는게 좋을 듯)

터키랑 시리아 정보는 나중에 적겠음. 더워서 힘이 없음.  고구마 남김.

환율정보(Information about Currunty) 2004. 4~5月 April~May. 2004
1$ = 1550 Iranian Rials
1$ = 1380,000 Turkish Livas
1$ = 52.4 Syrian Pounds


2004. 6. 5

<그림>
이슬라마바드~
요쯤에 있는 전화방에서 1분에 32? 37? - -ㆁ. -- 한국으로. 당연히ㅋ
루피로 함.(망고주스 파는곳 뒤)
요기 지하 피시방 졸라! 느리고 불친절.

☆ 전화 싸고 가까운 곳
1분에 33Rs.
<그림>

pop Inn에서 왼쪽으로 5분정도 걸어내려가면 돼요!


2004. 6. 9   108번 방! 시끄럽지만, 여름엔 아주 시원하지요!!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비자 연장 하는법. 하러가는법. "Extend Visa"
<그림>

숙소에서 오른쪽 바로 옆길로 쭉 나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또 오른쪽 큰길로 갑니다.
그러면, 대로가 나오고 정면으로 극장간판이 보이고, 주전자와 컵 분수대도 보입니다. 거기가 committee chowk 이지요. 거기서 조금 오른쪽으로 가면 Bus stand가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서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거기서 No.1 Bus를 타고 Secretariat으로 갑니다.
아마도 No.1 Bus 종점인 것 같더군요. 40분~1시간 정도 걸립니다. 5Rs일거구요.
그럼 오른쪽에 흰건물이 보이구요. 경찰들 서 있는데로 들어가면 왼편에 작은 건물이 있어요.
사무실에서 쿠폰배부 : 10:45 AM부터 한답니다.

(번호표) → 받고, form 받아서 작성합니다.
사진 1장필요. passport 당근 필요.
1. passport 맨 앞장 사진 나온곳
2. 파키스탄 들어온 날짜 직인 찍힌곳
3. 파키스탄 비자 붙은곳             → 1부씩 copy.          ⇒ 사무실 옆 안에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앞에서 기다리면 번호표대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가면 어떤 아저씨가 사인을 해주구요. 그걸 들고 다시 Regional passport office에 가야합니다.
_________부분 → 여기서(그러니까 다와서) 113번 Van을 타고, 페샤왈(스펠링 모름) Moll몰로 갑니다.(5Rs, 40분 소요)
내리면 쉽게 passport office 찾습니다.(정면 왼쪽일 것임)
모르면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알아요.
아까 사인받은 form을 visa 창구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그럼 아마, 다음날 오전 11:00에 오라는 Receipt를 줄겁니다.
(혹시 오후 2:30에 오라고 하면, 오전에 받을 수 없냐고 요구하면 됩니다.)
돌아올 때는 길건너(코너)에서 105번 van→ 5Rs 을 타고, 이슬라마바드 GPO에서 내린 다음, 길건너에서 다시 No.1 Bus를 타고 Lommittee Chowk에서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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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자 연장은 무료입니다.
어떤분은 비자 만료일이 많이 남으면(1주일이상) 연장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 저희는 아무탈없이 (인터뷰도 없고) 잘 받았습니다. 2,3개월 연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try 해보시길 바랍니다.  
파키스탄 생각보다 가볼데가 많이 있네요.
Northern Area가 특히 좋은 것 같구요. 경치가 네팔과는 또다른 맛이 있답니다. 돌, 모래 무더기 같은 산중에 초록이 보이는가하면, 또 설산과 빙하를 만나게 됩니다.

"Money Changers"  환전하는 곳  $1 = 58.3Rs 2004. 7. 19
No.1번이나 2번 Bus를 committee chowk에서 길건너서 탑니다. 종점- 사디르바자르에서 내리시구요. 쭉 가다가 큰 사거리(3분정도 소요. 걸어서) 나오면 좌회전 그리고 직진 하다보면 라왈핀디 GPO가 나오구요. 좀더 가서(큰길하나 건너면) 큰 빌딩(왼편에) 있는데 거기 여행사와 Money Changer들이 모여있습니다.
많이 있으니, 여러군데 try 해보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가다가 모르면 사람들한테

① saddar bazzar → ② Rawalpindi GPO → ③ Money Changer 물어보면 될겁니다. (순서대로요)
참, 그 건너편에 인터넷 cafe 있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가격은 아마 20-30Rs/1hour 일거구요.

* 먹거리  Popular Inn 주변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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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너무 맛있답니다!!
인도처럼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good! 혹시 햄버거 살 때 단야(팍치??) 소스 넣을 수도 있는데, No,단야라고 하면 안 넣습니다.
Chicken 집에서 더 내려가면 굴 도너츠 모양 5Rs 페스트리 같은 것 파는데, 짜이랑 먹으면 good. 그 집에 쿠키는 1개 3Rs랍니다.

앞에 적었던 전화싼집 가기전(50m 정도전) 과일놓고 쥬스파는 할아버지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멜론(참외맛) 쥬스가 맛있습니다(15Rs).

페샤왈 Moll => 화, 금, 일요일에 열리는 Second hand Market!! 강추!!
혹시 퍼자비나 남자용 무슬림 의복 싸게 사길를 원한다면, 여기를 강추! 50~60~80Rs이면 괜찮은 것 삽니다. 깍으세요.(수선은 전화집 근처 (좀 더 내려가서) 내려가면 4거리 직전 마지막 수선집이 짱입니다. 아저씨  친절. 싸게 해주심.)
정말 없는게 없는 시장입니다. 먹거리, 야채, 과일, 신발, 가방, 옷, 침구류, 식기류 등등 아주 크구요 볼거리도 많고, 이것저것 많이 사고 싶을 겁니다.
웃기는 건 물건中 많은 것들이 한국제라는 것이지요.ㅋㅋ 카스피, 등등(브랜드가 기억아남)
(가는방법은 앞장 비자연장을 참고)

생각보다 적을 게 많네요.
파키스탄 Northern Area 가 볼 만한 곳

① 당근, Hunza village : 카리마바드 → 훈자의 가장 큰 마을.
                                  (가보면 어디갈지 다 알 게 됩니다)
    ① 울타메로  ② baltit port(들어가지마세요) 300Rs 아까움. 주변 경치 감상.
    ③Nargar valley  ④ Diram  ⑤ hoper glacier

Hunza  →  Gulmit  →   Passu  →  Sost  →  Kunjarab pass =>세계에서 가장 높은
                     ↑glacier 빙하                                                    highway pass
                                         ↑glacier lake ,  suspencion bridge 강추   
 
Hunza - Sost : 걸어서 or 히치도 하고 경치짱 좋습니다
 
Hunza - Kunjarab pass : 아침 7:00출발-저녁 7:00도착.
                                     왕복 jeep 3000~3500 Rs (한 대 빌리는 것) ┘
→ 굴자람 pass 넘기전 Cneck post에서 4$ 지불.(Naional park 라나 뭐라나)

③ 페샤와르 : historical place → 아직 안 가봤는데 볼만 하답니다.

④ swat valley - Kalash girl들을 여기서 만날 겁니다.

⑤ Skardu - K2 등산의 시작 point. 경치 쥑인답니다.

4, 5번에 대한 이야기는 Gilgit에 가면 G.H에서 쉽게 구하실 겁니다.
길깃에서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은 Madina G.H이구요,
길깃은 별로 볼 것이 없으니 되도록 빨리 스카르두나 훈자로 이동하세요,
위에 나온 전부를 다 간다는 가정하에 지도를 그린다면
아! Chitral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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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By Bus라는 가정하에(큰 버스든지, 미니버스든지)
2004년 6月 9日 황현덕

아 - 마지막 장이군요!!
예상치 못한 파키스탄 여행! 그러나 정말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더 오래 있고 싶어져 비자연장까지 했습니다! 우헤헤

☆ 서울클럽 - 이슬라마바드 - 한국식당  1인당 250Rs 생각하고 가세요.
 House 15, Street 43, F-7/1, Islamabad, Pakistan
 Tel : 051-2651165

안가봐서 모르는데, 여기서 한국음식먹는 유일한 곳인 것 같고, 주인아줌마 친절하다고 하심. 주로 사업차 여기오시는 돈많은 분들이 가신다고 함.
에어컨방 + 아침식사 = 500Rs. 하루에

☆ 소포부치기 - 한국으로 DRP Korea (Korea Republic는 → 북한인 듯) 앞에도 나온 것 같은데     한번더 .. 이슬라마바드 G.P.O에서 부침.
    1kg ‥ 처음 1kg은 by air 890 Rs.
                             by ship 790 Rs.
    그다음 초과되는 1kg마다 by air 270Rs.
                                   by ship 모르겠음..(air보단 싸겠죠?)

보내기전 kg Check 하시구요. 옆 오른쪽 창구에서 Packing → 30Rs 입니다.
참고로, 인도에서 델리나 캘커타가 5kg에 1,000 Rs답니다. 여기가 더 비싸군요. 분실위험은 더 적겠지만.
그리고, 인도에는 ONLY book을 위한 Special price가 있데요.
kg당 100Rs(5kg인가?) 선인 것 같은데, 알아보시구요.
2004년. 6월초 현덕.
 







 

출처 : 산들바람의 세상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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