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팁(Tip)

[스크랩] 파키스탄 (훈자 Hunza) 지역 (카리마바드 Karimabad)

언러브드 2009. 4. 28. 19:44

 

 

 


 
 





 

 [카리마바드 지도]   

 [훈자 주변지도]

 [카리마바드 지도]   



KKH의 꽃, 훈자-카리마바드는...

  훈자의 고산 협곡

훈자 마을

눈이 푸른 아이

시내 거리  

마을 가옥

폴로 경기장



*가볼 만한 곳
 -시내


발티트 성(Baltit Fort)

 울타르 빙하와 성    

발티트 성(Baltit Fort)

 

 

 

발티트 성




카리마 바드 옆 마을, 알티트 마을의 알티트 성(Altit Fort)

 

 알티트 성   

마을과 알티트 성

 

 




이글 네스트(Eagle nest : 독수리 둥지)와 트레킹 중도 풍경

 

 사과                 

  

 

 두이카르 마을       

 

 두이카르 캠핑&숙박 

캠핑장

 

 이글 네스트 숙소   

 

  

 

 식당과 훈자 전경   

 

 

 훈자 전경   

 

 



-시외





카리마바드의 교통,지도
길깃 ↔ 카리마 바드 : 70루피
카리마바드 ↔ 알리아 바드 : 스즈키 10루피
알리아 바드 ↔ 파수(Passu) : 50루피

 

봉고위 짐칸에 앉아서




알리아 바드 마을 : 교통 요지

카리마 바드는 KKH에서 떨어진 설산(雪山) 중턱에 위치한 마을이다. 따라서 교통이 편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대신 카리마 바드와 KKH 도로변에 위치한 알리아 바드 마을간에는 스즈키가 수시로 운행하므로 주변 지역으로 이동 시 알리아 바드로 내려와 교통을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다.

 

 

 [알리아바드 지도]   

 

   


 알리아 바드   

시내에서 본 라카포쉬

 라카포쉬




라카포쉬 트레킹 :

 

 

 [락카포쉬 트레킹]   

 해질녁의 라카포쉬 

 숙소에서 본 라카.. 


 디란 게스트 하우스 

 숙소에서 본 라카.. 

 나무 다리           

 돌 오두막집          

 방목 초지 방향       

방목 초지            

 골든 피크 

 

 빙하    

 빙하  

 

 라카포쉬         

 트레킹    

 디란 피크      

  산길 위험 구간   

 디란봉과 빙하    

 라카포쉬 B.C 입구 

 입구 나무문         

 라카포쉬 봉           

 B.C의 오두막집     

 라카포쉬 B.C      

라카포쉬 캠핑장   

 통통한 벌          

 눈사태      

 눈사태       

 빙하  

  디란 봉과 빙하  

 

B.C와 빙하

 

 훈자의 설산           

 

B.C와 빙하

 

 

B.C에서 본 훈자의설산

 야생화      

 B.C의 샘물(식수)   

 

 

 

 



훈자 온천 :

  가는 방법 :
 카리마바드 ↔ 알리아 바드 : 스즈키 10루피
 알리아 바드 ↔ 무르타자바드 : 스즈키 8루피
무르타자바드 스즈키 정류소 → 온천 : 걸어서 약 20분 소요. 절벽 내리막길 구간 조심할 것.
온천 샤워장에서 샤워 가능. 라카포쉬 트레킹 후 카리마 바드로 돌아올 때 샤워하면 피로가 싹~, 카리마 바드의 수돗물이 빙하천을 이용하기 때문에 흙탕물이 자주 나와 샤워하기 곤란한데, 이럴 경우에도 여기서 샤워하면 된다. -무료

 [훈자-온천]   


이 돌담길로 내려가면

계곡아래 강가에

  온천이 있다.

온천 샤워장

온천 연못

 온천 연못             







카리마바드의 숙박 정보,게스트하우스 위치,요금 등..


 제로 포인트 주변에 숙소 많이 있으며, 시외로 나갈 때, 여기서 버스나 스즈키 타면 된다. 산중턱에 위치한 훈자 마을에는 숙소가 매우 많다. 본인이 보고 선택하면 된다. 여행 정보 책자가 있는 숙소를 원하면 올드 훈자 인 숙소나 할아버지 식당(하이데르 인), 코쇼산 숙소에 투숙하면된다.

제로 포인트 삼거리

제로 포인트

올드 훈자 인 숙소

할아버지 식당

훈자 호텔-중,고급

  도서 대여 - 코쇼산

코쇼산 식당 메뉴표

까페

  각 숙소의 여행 정보

책자.   여행 정보가

많이 있다.

 

 








2002년 8월 18일 일요일
<라카포쉬 베이스캠프 행 정보>
★ 일행 : 일곱명. 지프 : 팔백루뻐에 대여.
★ 가이드 : 없어도 가능.
★ 출발시간 : 아침 6시. 도착시간 : 저녁 8시.
★ 방법 : 1. 만약 버스로 간다면 Pisan chawk에서 하차.(1시간 소요)
              그리고 Minapin Village의 Deran Hotel까지 걸어가서(1시간 이상 소요예상)
              호텔 뒤로 돌아가 water channel(수로)을 따라가면 마을 사람에게 물어보면 일러줌.
             2. 우리의 경우 지프차로 곧바로 대란 호텔까지 가서(1시간 반 정도 소요)
              차한잔 마시고 8시 반쯤 산으로 올라감.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시간은 2시였음.
              점심 먹고, 3시 반에 출발해서 호텔에 7시에 도착.  (아주 천천히 걸었음).
★ 점심은 올드 훈자 인에서 달걀, 감자 삶고 비스켓, 사과 사고 물 준비해서 갔음.
★ 감상 : 호퍼 그레시아는 그냥 평평한게 아니라 하얀 얼음으로 빚어진 산줄기가 겹쳐진 형상으
             로 장관이었음. 라카포쉬 산은 옆의 데란피크와 연결되어 하나의 산인 것 같은 형상이
             베이스캠프 가는 동안 뚜렷이 보였음.  만약 가게되면 결코 후회는 안할 것임.
★ 주의사항 : 만약 버스로 가도 가능하지만 지프를 대여하면 훨씬 편함.
                   주인 아저씨께 지프대여 해달라면 싼값에 해줄 것임.
                   만약 남자인 경우는 달밝은 보름달위에서 하루 캠핑도 가능함.
                   여자끼리만 가이드와 같이가는 것은 권장할만 하지 않음.
                   비록 주인 아들이 안내한다해도 되도록 안가는 것을 권합니다)

※ 우리는 이틀동안 비온후 이틀을 지나 갔는데 날씨가 몹시 좋아서 산전체를 명확히 오랜시간
    동안 볼 수 있었음. 좋은 때를 택해서 가길 바람. 그런 경우가 흔치않다 해서 스스로를 행운아
    라 칭하며 즐거워 했음. 중간중간 양치는 사람들이 있고 거주하는 사람도 있어서 물어물어가
    면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음. (사실 길은 거의 외길이고 만약 샛길로 가도  결국 만나니 걱
    정말 것)

※ 동행인들 왈, 그들의 여행지 중 최고의 장소였다. 이구동성으로 감탄.
   사실 내 경우도  그렇게 높은 산 밑까지 간 것은 처음이어서(인도의 깨나르나트. 햄쿤드도 가
   보았지만) 정말로 인상적이었음. 그외 지역은 주인 아저씨한테 정보얻음 될 것 같아 생략함.


2003년 8월 16일  Korean, Ju-Young


락카포시 트래킹에 관해!
Ⅰ. one-day trekking을 원하시는 분

올드 훈자인에서 지프를 섭외해서 가세요. 트래킹 starting point까지 데려다 주고, 기다려 저녁에 숙소로 돌아오는데 지프 가격이 800Rs입니다.
사람들 많이모아 share하시면 시간도 절약되고 덜 고생합니다. 왜 지프를 섭외해야 하느냐!
라카포시 트래킹 시작지점(디란 게스트하우스 뒤쪽 수로)까지 가는데 대중교통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절약하고, 히치해서 가면 더 재미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도로에 서서 기다리고)! (하루 만에 올라갔다 내려오려면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르거든요)
하루 트래킹을 원하신다면 지프 섭외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간단히 지도를 살펴볼까요?
<지도>

지도가 엉망진창이군요. 제가 그렸지만 못 알아 보겟네요. 죄송하네요.

 Ⅱ. one night - two days trekking을 원하시는 분

(참고로 저와 일행 3명은 락카포시 Base camp에서 1박을 했습니다. 장비없이 올라갔다고 다들 무모하다 했지요)

(ⅰ) Base camp 숙박
말이 베이스캠프지 올라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양치기(소치기?) 소년(?)들이 이용하는 <- 이렇게 생긴 돌로 만든 쉼터(?)가 있을 뿐입니다.
저녁에 추우니까 따듯한 침낭(디란 게스트 하우스에서 1박에 50Rs)과 여벌옷을 가져가시고, 꼭 행동식(비스킷, 초코렛 등)을 가져가세요.
(체력이 되시면 텐트 꼭 가져가십시요. 분위기 좋습니다)
준비하는게 번거롭지만 정말 환상적인 밤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ⅱ) 디란 게스트하우스 숙박 → 좋으면 하십시요!
이런 정보를 처음 적어봐 엉망진창이네요. 그냥 제 얘기를 하지요. 저와 한국분 한명, 캐나다 연인, 이렇게 4명이서 락카포쉬 베이스캠프에서 자자고 으쌰하고 뭉쳤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간단히 짜이 한잔하고, 스주끼 타고, 알리하바드로 갔습니다. 세상에 그런데, 미니봉고들이 사람 다 찰 때까지 기다린다고(한시간 정도를) 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트럭을 히치해 디란 게스트하우스 들어가는 길목까지 가고, 다시 길에서 한참을 기다려 디란 G.H 까지 가는 차를 히치했지요.
히치해서 가니 돈절약되고 재미있엇지만, 도착하니 12시였습니다. 산행하기에 너무 늦은 것 같아 디란에서 묵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어차피 산에서 자기로 했으니 가자! 하고 12시 20분쯤 출발을 했습니다. 계속 오르막이다 보니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여자3 남자1).
무대포로 올라갔지만, God가 보우하셨는지 파키스탄 알파인 클럽 클라이머들이 빙하 등반 훈련중이더라구요.
덕분에 텐트도 얻고 맛있는 저녁도 얻어먹고 신나게 놀다 내려왔습니다. 이런 행운이 계속 있으리라 보장할 수 없으니 항상 안전(장비, 길찾기)에 신경쓰세요.
내려올 때는 느리게 와도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올 때는 신나게 히치하세요!)
전 올라가다가 중간에 길을 3번 놓쳐 고생했는데, 그때마다 로컬사람들이 나타나 길을 알려주었습니다.
산에서장작거리 구하는 local people이 많으니 길물업면 잘 가르쳐 줍니다. 진짜루!
그러니! 결론은 가이드 필요없다 이겁니다.
혼자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갈 때 서로 '으쌰'하면 올라갈 수 있으니 가이드보단 친구를 구하세요! 아름다운 락카포쉬를 즐기세요! 으쌰!

Let's Try!!!!
울타르 빙하와 이글 네스트는 하루 안에 두 군데를 모두 갔다 올 수 있어요. 물론 꽤 힘든 트레킹이 되겠죠? 특히 이글네스트→ 울타르 가는 길의 절벽 위 수로 걷기는
자신의 담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훈자 인 ───→ 이글네스트 ───→ 울타르 빙하 레이디 핑거 레스토랑 ───→ 훈자인
               2~3h                       3h                                                      1.5~2h

★ 훈자인 → 이글네스트 (2~3h)
제로 포인트 위 수로 옆길을 따라 쭉 갑니다. 잘 모르겠으면 미스터 후세인에게 물어보세요.
좁은 길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물탱크(원형 양철지붕)가 나오고 얼마 후 geep RD가 나옵니다.
그 길을따라가면 아슬아슬한 목교를 건너야 해요. 이글 네스트까지는 geep RD를 따라 계속 가면 되고요. 갈림길에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찾기 쉽습니다).
이글네스트는 꽤 높은 곳에 있지만 쉬엄쉬엄 가도 3h면 도착합니다. 가는 길의 경치와 이글네스트 위에서의 경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훈자 인에서 볼 수 없었던 산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시간 부족이나 체력 부족으로 망설이시는 분들은 울타르를 포기하고 이글네스트에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이글네스트 옆에 경치 좋은 레스토랑이 있죠.
 
  밀크 티(1컵)   10Rs
  에그 프라이드 라이스   50Rs  
  치킨 콘 스프   45Rs
  치킨 프라이드 라이스   80Rs
이 외에도 비싼 많은 메뉴가.... 물론! 여기보다 비쌉니다.(조금 오래 기다려야 함)
1 night stay ⓦ 300~  ⓓ10~

★ 이글 네스트 → 울타르(3h)
이글 네스트 레스토랑 서쪽으로 보면 그린라인이 산허리에 보일 겁니다. 그게 바로 수로! 그 수로까지 가는 길은 찾기 조금 어렵지만(모르면 물어볼 것),
오래 걸리진않습니다. 수로까지 가서 계속 수로를 따라가세요.
울타르에 가지 않으실 분이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 심장이나 다리가 약하신 분은 그냥 왔던 길로 돌아가세요!(Warning!)

수로를 따라가는 것은 처음엔 어렵지 않은데 울타르 계곡으로 접어들면 마지막 200m정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밑으로 50~100m 절벽이니까요.
수로 위를 걷다 보면 세계 8대 불가사의는 KKH가 아니라 훈자의 수로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요. 수로 위 돌은 상당히 좁고 가끔 흔들리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가시나무가 상당히. 그래서 때로 어떤 이들은 무릎까지 물이 차는 수로를 걷기도 하지요.
(물론 신발/양말 다 젖습니다. 물도 빙하가 녹은 물이라 굉장히 차지요. 하지만 좀더 안전하긴 합니다)

그곳을 통과하면 훈자→울타르 가는 길의 중간까지 올 수 있어요.
그 곳에서 레이디핑거 Restrant까진 1.5~2h.
가는 도중화살표가 곳곳 바위에 그려져 있긴 하지만 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찾기 쉽진 않습니다. 어쨌든 쉬엄쉬엄 올라가세요. (훈자 인에서 늦게 출발했거나 이글네스트에서 오래 있을 사람은 조금 서둘러야 함)
울타르 빙하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쉬면서 땀을 식힙시다.(밀크티 2컵 20Rs)
레스토랑 위로 하세가와 기념 돌도 있습니다. 빙하까지 가보고 싶은 분은 사보시구요. 바로 머리 위로 레이디핑거가 보입니다.

★ 울타르 → 훈자 인(1.5~2h)
자, 이제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왔던 길을 잘 찾아 내려가세요. 왔던 길이지만 길을 잃기 쉽습니다.
이글네스트 쪽 수로에까지 다 내려왔으면 물 흐르는 계곡을 따라 계속 더 내려가세요. 나무다리가 계곡 끝 쪽에 있는데 거기서 오른쪽이 훈자 쪽입니다.
거기선 발틱성이 보이니 찾기 쉬울 겁니다. Congratulations! 힘든 원데이 트레킹 코스를 모두 통과하셨군요. 축하합니다! 그럼 호퍼와 라카포시 BC도 한번 가 볼까요? Let's Try!!

★ 호퍼 빙하(원데이 코스/ Jeep 대절 1000Rs)
울타르 빙하는 검은 색인 거 다 아시죠? 호퍼 빙하는 때론 자주빛 때론 녹색입니다. (물론 전부 다 그 색깔을 상상하진 말 것)
나가르 밸리와 호퍼 밸리는 여기서 차로 1.5h걸리기 때문에 Jeep를 대절해야 합니다. 사람을 많이 꼬셔야겠죠?
아침에 출발해 1시간 반쯤 가면 (가는 도중 길에서 암각화를 볼 수 있음) 정원이 이쁜 레스토랑에 도착합니다.(가는 길 Passport 검사 1회)
그 곳에서 레스토랑 옆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눈 밑으로 호퍼 빙하가 '쨘' 나타납니다.
빙하 위를 걷길 원하시는 부은 약간 위험할 수 있으니 레스토랑에서 말하시구요(가이드 200Rs). 빙하 위에선 멀리 골든 피크와 개펄 피크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치킨커리 맛있음. 여럿이 가서 닭한 마리 잡으소.
돌아오는 길엔 호퍼 마을을 산책하며 와 보세요.(jeep 운전사에게 말하고)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마을을 가로지르는데 걸어서 40min) - 울타르 산은 호퍼 쪽에서 훨씬 잘 보임(여기보다)
단! 애들에게 제발 돈이나 펜 따위 주지 마세요. 돈이나 펜 둘다 똑같은 겁니다. 자꾸 그런 걸 주면 다음에 가는 사람들도 힘들어집니다.
산책이 끝나고 미리 기다리고 있을 Jeep를 타고 돌아오면 끝!
아마도 2~3시쯤 돌아올 것임. Let's Try!

라카포시 베이스 캠프(날씨에 따라 원데이~)
라카포시 B.C는 정보가 이미 많기 때문에 굳이 따로 안 적겠습니다.
싸게 가실 분이나 미리 디란 G.H에 가서 하루 머물고 아침 일찍 올라가실 분은 여기서 KKH까지 내려가신 후 미나핀까지(40min 25Rs 정도),
혹은 --히치→ 알리하바드 --체인지 버스→ 미나핀 이렇게 가시면 됩니다. 미나핀 KKH하차 후 걸어서 1h.
전설적인 디란 GH 방명록의 지도는 누군가 뜯어가 버렸으니! 여기 2003년 8월 일본인이 그려놓은 지도를 복사해 가세요.(여기 복사비 장당 2Rs)
디란은 굉장히 훌륭한 시설의 GH입니다. (더블 200Rs, veg Dinner 70Rs 등등) 그 곳 직원들은 카드 게임에 열광한답니다. ^^
음. 밥도 상당히 맛있답니다.
디란 주변 마을 산책해도 상당히 좋구요, 경치도 정말 멋있습니다. Let's Try!
13. Oct. 2003 카리마바드 베이스 캠프에서  yiaN...


★ 카리마바드 마을 짜투리 정보 Let's Try!
  - 바자로드 따라 쭉 가면 레인보우 레스토랑 지나 30m쯤 오른쪽으로 케밥 집 있음.
    (목공소 앞) 추천!
    오후 4시 30분 이후에만 Open! 5Rs(개당)
  - 레인보우 레스토랑   비프+라이스  40Rs  고기가 그리운 사람 추천! But! 고기가 약간 적음
                                비프커리(맛있음)  35Rs
  - 레인보우 쪽 가는 길에 오른쪽 샵 빵 파는곳(진열대에). 맛 괜찮음.
    종류에 따라 5~10Rs. 인도에서 빵같지도 않은 빵에 시달렸던 사람 추천!
  - 이 곳 식료품 점에서 파는 중국 라면 꽤 맛있음.
    컵라면도 있지만 면라면 더 맛있음(2~20Rs). 라면이 그리운 사람 추천!
  - 우체국 지나 더 가면 오른쪽에 중고 옷가게 있음.(종류에 따라 30Rs ~)
    잘 찾다보면 괜찮은 옷 싸게 살 수 있음. 추위에 날마다 떠는 사람 추천!    yiaN


2004. 7. 27

Hi~ 여긴 한국사람 천지.. 혼자와도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도 여행 잘 했습니다. 6~7명이서.. 지프도 지겹게 타고...
앞에 글 많이 읽었는데 저는 현재 이글nest, Ultar, Baltit Port 빼고 대충 다른 곳은 다 갔다왔습니다. 초짜라서 여기다 쓸 만한 정보는 없구요.
내일 위에 저 못 간곳 갔다가 낼 모레 갑니다. Islamabad로...
Islamabad에서 한 3~4개월 영어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Islamabad에 오시면 저랑 좀 놀아주세요.ㅜ.ㅜ
한 이틀 있다가 이리로 여행 온건데요.. 그 이틀동안 지루하고 짜증나고 시간은 또 왜그리 안가는지.. 그나마 여기오니 한국 people 많아서 이야기하니까 좋네요.
또래 친구들도 있고... ±2살..ㅋㅋ 참고로 전 23입니다. 막 전역했고요 바로 이이로 왓답니다. 여기와서 만난 한국 사람들이요 저를 다 알더라고요. 난 다 첨보는 사람들이었는데... - -;
왜그럴까요?ㅋㅋ 오늘 쉴려고 작정하고서 식당안에서 4시간째 죽때리고 있습니다.
어제 라카포시에서 자고오는 일행들 기다리는데 왜케 안오는지... 전 갔다가 어제 내려왔거든요. 궁금궁금...
아 덥다더워. 맥주 한잔 때리고 싶은데.. fliter water나 마시고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한국분들 여행 잘하고 가시길...
≪ 호퍼, 파수, 울타, 이글네스트, 라카포쉬, 훈자라 패스≫ -→ 뻔한 코스.. 전 그러지 못했지만 여기 말고도 좋은데 많이 찾아서 보고가세요^^
.....중략........
이만쓸게요... 중실


Mulbarry Hotel
주인아저씨가 훈자로컬푸드로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요리공부를 오래 하셨구요. 이 호텔 경영하기 전에는 호텔 요리사였대요,
저녁정찬이 70Rs(메뉴에 있는 가격은 X)→ 아저씨가 호텔을 키우시려는지 코쇼산이랑 같은 가격으로 맞춰주세요. 뭐든지~!
원래는 상중급 호텔인데,, 저녁정찬 완전 호텔요리! 기대하셔도 좋아요.
제가 여기서 열흘정도 묵었는데, 오는날 아저씨가 김치 만들어 주셨어요.(묵을 때 김치 한번 만들어 먹었는데, 그걸 눈여겨 보셨다가...) 맛은 별로 -.-;;;였지만, 그 정성에 정말 감동.
훈자가 아름다운건 여느 관광지답지 않게 친절하고 순수한 사람들 때문이겠지요. ^^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


훈자정보를 몇 글자 적을게요.
우선, 모두들 Natto bus만 타시는데요. 이거 정부버스 말고, 사설버스들은 더 싸답니다.
Mashabrum tour bus → 피르드와히(?) 버스 정류장에서 "마샤브럼 투어스"를 찾으세요.
                                  구석에 있음.
학생증 사용 가능! → 길깃까지 ★★290Rs★★라는 경이로운 가격!
                             나트코 버스사무실에서 가가워요.
나트코는 570Rs 라고 하더라구요. 버스시설은 비슷한듯...

훈자 숙소정보
"하이데르인"가서보고 황당해 죽는줄 알았어요. 짓다만 건물. 정말 후져요.
"올드훈자인"도 마찬가지. 그나마 코쇼산이 제일 괜찮은 듯 한데요. 제가 묵은 "멀베리 G.H"  정말 최고였슴다.



2004. 6. 7

훈자에서 열흘정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다 긴급사태로 인해 헬기가 이슬라마바드까지 간다 소리에 얼결에 이곳에 덜어진 여행객입니다. ㅋㅋ
물론 그 헬기는 길깃 조금 지나 여행객을 내리고 저흰 NATCO를 타고 이곳까지 왔죠.
긴급사태 덕분에 헬기도 타고 버스도 공짜고 이상한 경험도 했지만 다시 훈자로 돌아가고파요.
중국서 바로 훈자로 갔던지라 거기가 천국인지 여태 몰랐네요. 조만간 다시 돌아갈 듯...
불행히도 파키스탄에 대해선 가진 정보가 별로...

 ●
길깃에서 무료로 비자 연장 된데요. 마디나 G.H에 여쭤보세요.
 ● 훈자엔 인터넷이 Rs 600.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요.
 ● 하이데르나 훈자에 한국인과 일본인이 몰리긴 하지만 다른 숙소를 시도해 보세요.
     솔직히 그곳 시설은 별로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 파수, 굴밋, KKH 등등 Jeep 대절. 한 대당 3000~3500. 괜찮은 투어인 것 같아요.
     아! 중국 국경 근처서 국립공원 fee라고 $4 요구. 잔돈 준비해 가세요.
 ● 중국에 닭도리탕 비슷한 요리가 있어요. 大舟○. 마지막 글자를 까먹었네요. T.T
     하지만 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잘 찾으면 한국의 맛 아니면 기름기가 조금 많을 수 있어
    요. 먹고싶어. 참! 닭발도 같이 나오니 놀라지 마세요.

「덥고 무기력하고 머리에 혹까지 난 날 Jna가」
 







 

 

 

 

 

KKH에서 좌회전하면

훈자 마을로 올라간다

 

 

 

 

 

 


  

출처 : 산들바람의 세상구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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