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태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04년 11월 ~ 12월) 26일간의 인도차이나 여행 "메콩의 슬픈 그림자 인도차이나"(03.12 유재현 저) "미국의 베트남 전쟁- 미국은 어떻게 베트남에서 패배했는가"(92.2 조너선 닐 저) 이 두권의 책이 나를 인도차이나로 데려 갔다. 태국방콕 - 캄보디아 - 베트남 - 라오스 - 태국 으로 이어지는 짧은 여정이지만 아직 전쟁의 흔적.. 여행(산)을 떠나다 2006.06.27
[스크랩] "바그다드 카페"ost....calling you~~Jevetta steele 흙먼지 휘날리며 최고 속도로 달리는 트럭마저 드문 적막한 고속도로변의 한 작은 카페. 하늘아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녹여버릴 기세로 작열하던 태양의 세(勢)도 기울고 오늘도 역시 다르지 않은 흔한 하루를 분주하게 달려온 갑남을녀는 삶의 권태와 허무와 허전함을 안고 카페에 찾아든다. 낡지.. 음악과 영화 2006.06.12
중궁 단동-동강-대련-심양('04년 1월9일 ~ 2월 중순) 아쉽게도 사진은 한장도 올릴 수 없다. 50일간의 긴 시간 이었는데.. 처음으로 간 중국은 단동(동강), 대련, 심양 부근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청도 갈려고 기차표 샀다가 복통을 만나 환불했다. 1월과 2월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 중국을 조금 알 것 같았다. 2 년여가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어 여정을.. 여행(산)을 떠나다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