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부 (05.11.24~12.23) 고생 실컷하고도 문득문득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한달은 별로 길지 않았지만, 열번도 더 탄 새벽기차안에서의 시간은 어찌그리 길고 추웠던지... 누가 인도를 덥다고 했나.. 맨아래는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대탑(석가가 해탈한 곳)인데 공사중이었다. 위에서부터 그 유명한? 빠하르간지 바라나시.. 여행(산)을 떠나다 200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