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언러브드 2006. 7. 3. 23:56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천공의성 라퓨타,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

이웃집 토토로,

붉은 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영화를 보노라면,

섬세하고 아름다운 표현력,

창의력이 풍부한 놀랍고 다양한 캐렉터들과

상상력 뛰어난 이야기 줄거리....들로

영화에 금방 몰입이 된다.

 

그러나, 그의 영화 전 편에 흐르는 한가지 중요한 메세지는,

 

자연에 대한 사랑,

전쟁과 인간의 탐욕에 대한 철저한 저항(거부)

 

이것이 아닌가 한다.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