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의 길은 수면과 음식보다 더 중대한 관계가 있는 것이 없다.
채소는 약식이지만 달게 먹기만 하면 산해진미보다 낫다.
수면은 많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다만 잡념 없이 깊이 잠들기만 하면 잠시 동안이라도 섭생에 충분하다.”
<증국번曾國藩>
육유陸游는 언제나 단잠을 즐거움으로 삼았다.
그러나 잠자는 데도 나름대로의 비결이 있다.
“마음을 쉴 수 있으면 눈은 저절로 잠긴다.”
손진인孫眞人
“먼저 마음을 잠재우고 나중에 눈을 잠재운다.”
채서산蔡西山
“산을 넘으니 다시 산을 만나고(山外更見山)
물을 건너니 또 물을 만나느니(水外又達水)라는
수운의 시
“삶이란 봄날의 꿈과 같아
흔적 없이 사라지는구나.“
소동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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