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일하고 굶주리고 병들어 죽는 것
삶은 탁한 강물 속에 빛나는
푸른 하늘처럼 괴롭고 견디기 어려운 것
송진 타는 여름 머나먼 철길을 따라
그리고 삶은 떠나가는 것"
김지하 <비녀산>
"어느 쪽으로 눈을 돌려도 오직 허무뿐,
인생이 방랑이라는 건 예로부터 내려오던 말
닥치는 대로 끝 없이 추구하다
끝내 중간에 힘이 다하는 것"
'레나우'
"삶은 일하고 굶주리고 병들어 죽는 것
삶은 탁한 강물 속에 빛나는
푸른 하늘처럼 괴롭고 견디기 어려운 것
송진 타는 여름 머나먼 철길을 따라
그리고 삶은 떠나가는 것"
김지하 <비녀산>
"어느 쪽으로 눈을 돌려도 오직 허무뿐,
인생이 방랑이라는 건 예로부터 내려오던 말
닥치는 대로 끝 없이 추구하다
끝내 중간에 힘이 다하는 것"
'레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