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주식투자 현명하게 하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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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 2010.02.18 11:26 |
1.증권계좌에 예수금을 넣어둔다 2.당장 예수금으로 주식을 사서 수익을 낼려고 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는다 3.개별 종목 하락이 아닌 전체적인 이유로 코스피가 큰 하락하길 기다린다. 4.코스피가 오늘 큰 하락을 하였더라도 자제하고 내일 장 , 모레 장을 주시한다 5.악재가 어느정도 극복되고 주가가 반등할때 30프로만 업종이 다른 종목으로 분산 투자한다 6.주가가 박차고 올라가더라도 추가 매수는 하지 않는다. 난 항상 30프로만 주식 투자하는 것이다 7.이때 한가지 계획을 세워야 할것은 반드시 주가가 어느 선아래로 내려오면 판다는 매도 시점이다 8.내가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그래도 단번에 추매는 하지 않는다.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9.주가가 떨어지는대로 날마다 조금씩 분활 매수로 대응해 나간다.반등한다고 추가매수는 금물이다 10.내가 산 주식이 위험한 종목이 아닌 언젠가는 갈 종목이라고 믿는다면 참고 기다린다. 11.주식 투자로 수입이 났다면,반드시 수익금은 빼서 따로 예금해 놓는다 12.그래야 나중에 손실이 났을때 위안을 삼을수 있으며,참고 기다릴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13.개인 투자가의 94프로 이상이, 주식 시장에서 손실이 나는 이유는 첫째 대박을 노리기 때문이며
둘째 이만한 돈으로 이만한 수익이 났는대 더 큰 투자로 더 큰 수익을 노리기 때문이다 14.주식 투자를 함으로서 나는 적어도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안다는 자부심이 있고 경제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공부할수 기회가 있기에 손실은 수업료 이득은 보너스로 생각하자 15.개인이 우량주에 투자하고도 질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리한 투자로 이자에 생활고에 쪼달리기 때문이며 손실났을 경우는 전혀 생각안하고 오로지 대박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16.주식 투자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배낭을 메고 배낭에 비상 식량을 항상 두둑히 준비하고 길을 떠나야지 반나절이면 갔다오겠지 방심하고 그냥 떠난다면 중간에 악재가 생기고 길이 끊기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줄 일을 배가 고파서 중도에 포기 힘과 식량만 낭비하고 돌아올수 있기 때문이다. 17.혹 지금 다리가 너무 아파 쓰러질것 같은대 무리한 여행을 계속 하시고 계신건 아니신지요? 때로는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 더 멀리 더 힘차게 달릴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음을 생각해 보세요 18.수면 아래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강태공도 모릅니다. 다만 잡힌다는 신념하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열매로 대어가 잡힐지 미끼와 시간만 낭비하고 말지는 강태공도 알지 못합니다. 저수지를 원망하지 맙시다.미끼를 원망하지 맙시다. 적어도 난 인내와 끈기로 지금까지 기다렸고
설령 결과가 나쁠지라도 내 자신의 인내와 끈기에 박수를 보냅시다. 주식시장은 누구나 바보입니다.
주가 향방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비관하는 바보로 사느냐
실패에도 좌절하거나 속상해 하지않고 여유있게 주식과 현실을 구분할수 있는
바보로 사느냐는 바로 여러분의 판단 입니다.
주가가 올랐던 떨어졌던 집에가서는 가족과 항상 웃을수 있는 그런 주식인이 됩시다 모두를 위해서 아는 지식은 없지만 조금 이라도 힘이 되고저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근거 없는 대박 관련 글 , 쪽박 관련 글 서로 올리지 맙시다. 판단은 나 혼자만 흐리면 충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대우건설 모두 다같이 웃을수 있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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