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삼룡은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해 왔다. 2007년 6월, 한 행사장에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뒤 3년간 입원생활로 병원비 1억 3천여 만원이 체납돼 지난여름 1인실에서 6인실로 옮겨 치료를 계속했다.
하지만 3주전부터 상태가 악화돼 담당의사가 "마지막 인사를 준비하라"고 말했으며 가족들 역시 "이번에는 힘들 것 같다"며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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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조금 빠르게 혹은 늦게 다들 떠납니다.
회자정리.....
노년에 금전적으로 힘들었다는데...
유인촌,이주일,조영남... 처럼 돈 좀 벌어 놓았으면 좋았을걸..
아님 그들중에 누가 조금만 도와줘도 될텐데.
인기가 그들보다 못한것도 아니었고..
음..
동갑내기 구봉서는 뭐하고 있을까?
돈이 다는 아니지만
병원비까지 못내다니..
- '09.11.23.23:10 돌아가시기 직전 인 것 같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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