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륙 - 방콕-... 좀 긴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중국은 해안쪽 부근 도시(북경,상해주변,광주,심천,홍콩,단동주변,대련, 정도)를 다녔었는데,

 

이젠 내륙쪽 가볼려고 합니다.

 

다음 주중에 떠납니다.

 

실크로드와 티벳은 다음으로 미루고(실크로드-파키스탄-중국-티벳)

 

이번에는 남부쪽 지방만 갈 예정인데요.

 

인천 -배-천진 - 북경 - 구이린(양숴등) - 쿤밍(따리,리장,호도협) - 징훙 - 태국(북동부-방콕 등)

 

(이후선택)

1.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인도 콜까타 나 네팔쪽으로 가든지

2. 아님 말레이시아,싱가포르로 가볼까도 생각중 입니다.

3. 방콕이후 대신, 국경 안넘고 샤먼-대만 쪽도 고려 

 

제가 관광지스타일이 아니라..

 

느릿느릿 ... 쉬엄쉬엄 갑니다.

 

그리고,

 

라오스가 15일 무비자가 되었다네요

그래도 4년전 한번 가봤으니 일단 패스

베트남, 캄보디아도 좀 가봤으니 패스.

태국 북부는 좀 있어봤는데 방콕은 스치기만 해서 좀 길게 머물러 볼려고 가고 싶고, 

태국에 있다가 인도 네팔 가게 되면

네팔은 기후때문에 어떨런지 모르겠고,인도는 3번째인데 그냥 또 가고 싶어서..

말레이지아나 싱가포르도 안가봤지만 그리 땡기지는 않고...

그때 상황봐서 어디로 튈지는 미지수...

그리고 국경넘지않는 다른선택은

북경-윈난-구이린-시아먼-대만인데...

총 여행기간은 4 ~ 4.5개월입니다

 

다른 좋은 경로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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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에

최진실이 많은 진실을 묻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군요

90년대중반 떠들썩하게했던 매니저살해사건,조성민과의결혼,이혼 등등

결국 너무 많은 안티를 생산해내고 그 무게를 못이겨 가버렸군요

 

그녀도 모든 것 다 뿌리치고 한 3개월 배낭여행을 했으면

인생인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인기가 뭔지.. 돈이 뭔지..

 

인생은 행운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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