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같이 살아간다는 것 “나는 전차의 입구 쪽에 서있다. 이 세계, 이 도시, 나의 가족 안에서 나의 위치를 헤아려보니 여지없이 불확실하기만하다. 그 어느 방향에서든 간에 내가 이러이러한 권리를 마땅히 내세울 것이라고는, 나는 지나가는 말로라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 가장 사랑해야 .. 생,노,병,죽음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