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스마트폰 분실

언러브드 2015. 8. 8. 18:34

스마트폰 분실시 대처 요령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릴적 살던 동네에 저희 할머니집에 유일하게 다이얼 전화기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간혹 옆집 등에서 전화한번 사용하고자

할머니께 아쉬운 얘기를하던 이웃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아주 급한일이 있으면 할머니집에 전화를 걸어 옆집에사는

아무개씨좀 바꿔달라고도 하곤 했었는데요..ㅎㅎ

요즘은 초등학생만 되어도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세상이니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하였음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

초고속 성장한 만큼 그에따른 부작용또한 많을텐데요..

그중 대표적인게 각 가정마다 매달 지출하는 통신요금이 아닐까싶네요..

한 가정에서 월 지출되는 통신비용을 따져보면 몇십만원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몇개월에 한번씩 신상품이 쏟아지다보니 거기에 발맞추려면

너무나 많은 경제적인 타격이 되리라 생각하네요..

가끔 주위를보면 고가에 스마트폰을 실수로 잊어버린경우도 있을테고

누군가에 의해서 도난을 당한 경우도 들어봤을 텐데요..

*** 스마트폰을 분실했을경우 대처요령에 대하여 기재해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제일 먼저 분실신고를 하거나 발신정지를 하실텐데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그대로 두시기 바랍니다.

2. 경찰서나 가까운 지구대로 가셔서 분실확인증을 떼시기 바랍니다.

   분실확인증을 떼어달라고하면 어차피 못찾을거라 말할겁니다..

   하지만 그 때문이 아니니, 분실 확인증을 떼시기 바랍니다.

3. 집에 뒹글어 다니는 폰이나  그렇지않으면 세티즌에서 저렴한 중고폰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4. 그리고 그 폰으로 기변을 하시기 바랍니다.

5. 2~3일정도는 기변한 폰을 그대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6. 지금까지 순서대로 하셨다면 잃어버린 단말기는 공기계가 되는 겁니다.

7. 공기계가 되어 있는데 전원을 켜면 등록을 하고 사용하세요~~ 라는 문구가 뜹니다.

8. 요새는 티월드에서 쉽게 기변을 할수 있기 때문에 그 공기계로 기변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9. 누군가에 의해서 도난을 당한거라면 분명히 장물아비 손으로 들어갔을테고

   장물아비들 특징이 빠른 처분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는다는 겁니다.

10. 7~10일후에 해당 대리점으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대리점을 찾아가면 거기 직원은 개인정보보호라는 이유로 분실한 폰에대한

    어떠한 정보도 안가르쳐 줄려고 할겁니다.

    훔쳐서 기변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나 대리점에서 정식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나

    통신사 입장에서는 똑같은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분실신고 하시지 그랬냐고 할겁니다.

11. 바로 그때 처음 잃어 버렸을때 경찰서 가서 받으셨던 분실확인증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12. 그러면 통신사에서도 어쩔수없이 기변된 폰 고객정보를 볼수밖에 없을겁니다.

     각 단말기당 고유의 일련 번호가 있기 때문에 볼수 있답니다.

13. 그럼 지점에서 분실폰을 쓰고있는 고객에 전화를 할 겁니다.

     (등록이 안되어있다면 차후에 다시 방문을 하도록합니다)

     사용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장물아비라면 아니라고 발뺌을 할것이고

     중고 시장에서 구입한 사람이라면 어디서 구입했는지 이야기를 해 주겠죠.

     여기서 일이 슬슬 풀려서 폰을 다시 돌려받는다고 끝내지 마시구요.

     경찰에 신고하시면 정신적 피해보상 등 합의금을 받을수있답니다.

 

젤 좋은건 스마트폰을 분실하지않는 것이겠지만 혹여 분실하였다면 위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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