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世打鈴

가벼워야 멀리 뛴다

언러브드 2011. 4. 1. 09:27

 

 

  몸하나 간수하지 못하다니..

  하지 말아야 할것에 너무 쉽게 자빠져 버린다.

  몸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인것이다.

 

  오늘도 무겁고, 우울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함을 맛본것이 언제였던가?

  즐거움은 어디에 있나?

  무엇을 하고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

 

  자비를 구한다.

  한획이 그어지고, 또 한단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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