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팁(Tip)

[스크랩] 픽업서비스 - 잘못된 판단으로 억울함..

언러브드 2009. 7. 9. 12:54

전 지금 왼손으로 작성하고있습니다. 모르는 이의 짐을 갖고 오다가 다쳤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모르는 이는 전혀 고마워하지않고 적반하장이네요.

 

글 쓰기 힘든 상황인데도 너무 억울해서 시간을 들여올립니다

 

픽업서비스..

 

전 단지 제 이익(2박숙박,무료공항픽업) 을 위해서 픽업서비스를 신청한것이 아니라

원래 여행다닐때 항상 현지 계신분들 필요한것은 없는지 조회해서 항시 갖고갑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습니다...항시 여행할때 40kg 의 남의 짐을 들고오가곤 합니다

이번만 댓가가 (2박숙박,무료공항픽업) 있던것이고 그전에는 댓가없이 다녔습니다.

 

인도는 픽업서비스가 많지요..

인도방랑기, 서울식당, 로얄패밀리등

 

다 비슷한 조건인데 위가 아닌 한통의 멜을 받았습니다.

 

교민분이신데, 글이 따뜻했고,

위 3군데는 알려져있기에 쉽게 물품을 받을 수 있을테니

알려지지 않고 쉽게 물품받기 어려운 교민분을 선택했습니다.

 

위 바로 얘기는 제 친구들한테 인도가기전에 한 얘기입니다..

 

제 루트상으로는 그 분의 숙소가 좋지않습니다.

인도가 2번째라 델리는 볼 생각이 없기에 '인도기차역'만 이동할꺼기에

파하르간지 트랜짓만 하면 되기에 애초부터 델리숙박은 불필요했습니다

 

인도방랑기,서울식당,로얄패밀리 3군데의 경우 파하르간지의 숙박을 제공하고

파하르간지까지 데려다주더군요.

그 분 교민집은 북쪽끝에 위치하기에 저하고는 스케쥴상 안맞았습니다.

 

제가 교민분을 선택한것은 오로지 "다른곳보다 안알려져있어 물건받기 어려울테니..."입니다..

이놈의 오지랖으로 선택한 겁니다

 

전 35kg의 짐을 들고 갈수있다고 출발전에 알렸습니다.

1인당 20kg 인데 전 항공사우수회원이라 20KG 추가가 되거든요..총 40kg 혼자 부칠 수 있는거죠

 

짐은 한국에 계신 따님이 부쳐주신다 하셨습니다..

 

출발전에 이상했습니다. 한국 따님에게 연락왔는데,

문자로 

"집이 어디세요? 제가 출근해야되서 집 가까우면 짐 갖다드리게요..아님 공항에 택배로보내구요"

 

픽업서비스를 하는 '다른 3군데'는 인천공항까지 직접와서 짐을 카운터에서 직접 부쳐주거든요...

제가 남의짐을 들고 10년을 다녔기에 어깨가 탈골상태인데 곤란하더군요..

 

저보고 35kg 의 짐을 들고 우리집에서 공항까지 가라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가 안된다고 문자로 보내니

 

"그럼 인천공항 택배번호 낼 알려드릴께요" 입니다..

그래도 전화 한통화정도는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건지,,,

 

미리 전화로 인사나눈후에 "출근해야하는데 혹시 차량으로 인천공항가시는거라면,,"

<--- 이라고 여쭤봐야되는것 아닙니까?

 

어떻게 35kg 을 서울에서 저 혼자 들고 공항으로 가라는 생각을 하신건지,,

 

전 평상시에 매너를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남한테 베푸는것은 한량없이 베푸나, 매너를 중요시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문자로 "전 매너를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문자로 띡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라구요...

 

그랬더니 전화가 왔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죄송하다면서 문자가 편한 줄 알았다고,,,

저도 목소리를 들으니 웃으면서 전 전화가 편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문자가 불편하다고 얘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35kg 의 짐을 집으로 갖고갈테니 인천공항까지 들고가라는것을 '전화도 없이' 문자로 띡 물어본것이 불편한점이었습니다..

 

우선 서로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나눈 후

전 면세점에서 사갈것은 없는지, 담배는 필요하신지, 술은 몇병인지 여쭤봤습니다.

필요없다했습니다.

 

현지 아버님께선  면세점에서 10불짜리 홍삼 몇개가 필요하다고 하셨고...

제 경험상  인천공항보다 인터넷이 더 저렴하니

전 5군데의 면세점 가격을 비교해서 제일 저렴한 신라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 제 오지랖입니다--

10불짜리 5개를 40불에 샀습니다.뿌듯했습니다. 10불이나 절약했으니,남의 돈 절약해줄때 전 뿌듯해합니다..

그래서 항상 유럽을 가든, 아시아를 가든 짐이 항상 많은 저입니다...

 

인천공항에서도 전 짐을 부치는데 1시간 10분이 소요됐습니다.

전 아시아나항공이라 공항 왼쪽 끝인데, 짐을 한진택배에 맡겨나서(한진택배 줄 또한 길었음) 

공항에 내려 오른쪽끝으로 걸어간 후에 다시 왼쪽끝으로 왕복을 했습니다.

아시아나라는것을 알았다면 아시아나 바로앞인 대한통운에 맡기는 센스를 발휘해주시지,,,

45KG 짐을 부칠수있다해서 다시 가운데로가서 라면을 산 후 5KG을 추가로 부쳤습니다.

(라면도 종류별로 비빔면,짜파게티,너구리 이런식으로 골라서 담음..)

 

인천공항 끝과 끝을 2번이나 왕복했고 70 분이나 걸린겁니다

 

전 오지랖인지라, 현지에 갖다드릴려고

기내에서 신문3부, 홍삼5개를 선물봉투로 쓰실 '면세점봉투5개' 까지 챙기고,

한국맥주2개에 커피를 따로 챙겼습니다.

---전 맥주 못마시고 커피 못마십니다--- 현지분 드릴려고 챙긴겁니다...항상 그랬기에,,

 

현지공항 도착해서 택시 픽업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델리공항에서 75분이 소요됐고 도착해서 교민 아버님은 출장가셨기에

 어머님만 계셨는데 환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새벽도착이라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서울식당-로얄패밀리의 숙소와 많이 차이가 나고 화장실은 심각했습니다.

많이 당황했습니다. 씻지 못할 정도로 화장실의 상태를 보고,,,

 

다음날입니다. 샤워기 없이 바가지로 퍼서 샤워를 해야하는데 찬물입니다.

그냥 인도려니,,하고 넘어갑니다.

 

(객관적으로-사실그대로 적습니다. 인도 가족분은 친절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봉사하고 왔다 생각하고 잊으려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억울해 적는 이유 깁니다...)

 

다음날 시내를 나가야하는데 제가 인도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서울식당-로얄패밀리의 경우 1박후에는 파하르간지 숙박비 300루피를 주고, 기차표값 300루피도주고,

짐을 더 들고왔을경우 돈으로 챙겨줍니다.

 

전 교민분도 알아서 챙겨주실꺼라 생각했습니다..위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것은 그렇다쳐도 제가 혼자서 2배의 짐을 들고왔으니 기차표정도는 사주실꺼라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숙박도 제가 생각한것보다 열악해서 어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전철역도 300m라 했는데 ,도착하니 걸어갈 수 없는곳이었고,,

생각과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전 수십번의 망설임끝에 조심스럽게 "기차표 사주시나요? 다른곳은 제공하는데요.."

(다른분 일기에서 봤거든요.바라나시까지 가는것 제공한다구요..)

 

단번에 아니랍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랍니다..

흑..난2배나 짐들고왔는데 T.T  하면서 속으로 속상했습니다.

 

전 그날 저녁으로 암리차르로 떠났습니다.

 

8일있다가 맥간에서 내려왔고 델리 숙박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침 도착하고 그날 밤 비행기로 한국가는 스케쥴입니다.

그래도 마지막날 낮잠을 그쪽집에서 잤으니 1박 숙박이라 전 생각합니다.

 

첫날 못뵀던 막내따님과 아버님을 뵀습니다.

두 분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2시에 따님은 약속이 있다면서 아버지도 나가는 길이라며 저 나가면 같이 태워다주신다 했습니다.

4시에 파하르간지 쇼핑하려고 했는데 태워주신다해서 얼씨구나 탔고 따님은

부침성있고 친절했습니다..너무 더워서 스타벅스같은 커피숍에서 쥬스를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파하르간지까지 태워다주셨습니다.

 

전 첫날-마지막날 파하르간지 쇼핑외에는 델리에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원래 그럴 예정이었고 그러기에 북쪽에 위치한 교민집은 저하고는 맞지 않았지만

베풀려고 일부러 선택한겁니다...

 

그런 저에게 서울따님은

 "댓가바라고 짐 갖고오셨는데 눈치못채서 아주 죄송하고 더 못챙겨드려 죄송하고 7000원 유용하게쓰세요"

<--- 이런 비꼬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내용 뒤에 적습니다.

 

제가 아버님께 맥간에서 내려오기전에

"제가 내일 아침도착인데,,,혹시 댁에서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를 제공해주실수 있나해서요..

   제가 남들보다 2배정도 들고왔으니 그래서 요청해봅니다"

라고 고민끝에 메일로 질문을 보냈습니다..

 

해주신다해서 제가 "한국에 짐 갖고 갈 짐 있으면 들고갈께요~" 라고 오지랖을 또 했습니다..

네.. 제가 제안한겁니다...

 

여기서 문제가 터진거져...

 

이민가방 3개와 히말라야 화장품-약품 이렇게해서 15KG 짐을 서울 따님께 보내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홍삼과 라면' 사온금액이 52500원이고 아버님께서 6만원을 주시면서

"나머지 7000원 정도는 인천공항 도착해서 이 짐 부쳐줘요"

 

전 당황했습니다...인천공항에서 짐 부치는것은 기본이 9000원인데,,

 

짐을 이리도 많이 들고 또 한국가는데 넉넉히가 아니고 덜 주실 수 있나...

돈 더 받을 생각 애초부터 전혀 없었습니다..단지, 제가 손해는 보지 말아야죠...

 

휴...그냥 제가 2000원 더 내기로 속으로 생각하고 7000원 받아왔습니다.

 

전 항상 짐 심부름을 하기에 얼마나 힘든건지 압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타 국가에서 뭐 사다달라고 부탁하면

항상 넉넉히 돈을 줍니다...왜냐면, 그 물건 사느라고 힘든걸 전 알거든요...

반대로, 누가 저한테 물건 부탁하면 전 원가에..TAX FREE 까지 한 금액으로

친구에게 그대로 돈을 받았습니다.....

제가 남들이 이해못하는 오지랖입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짐을 부치는데 10일왔다면서 왜 그렇게 짐이 많냐고 그래서

"남의 짐 부탁받은거예요.." 했더니 어떻게 아는사이냐고해서

아는분의 아는분이라했습니다.

항공사직원분은

요즘 남의짐 부탁받아 마약같은걸로 잡혀들어간 한국인이 생겨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충고해주셨습니다..

 

인천공항 도착했습니다.

12:10 도착했는데, 택배회사는 점심시간 12시-1시 라고 문닫혀있고

안내도 없었습니다...전 1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 너무 피곤해서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나중에 전화로 문의하니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가 끝부분으로 가면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집으로 들고오는데 짐을 끌고오는데 너무 힘든겁니다...

내 짐까지 21KG 밖에 안되는데 왜이리 힘든가,,힘든가,,했더니,,

바퀴가 하나 없는겁니다...

계단-작은 언덕 지나 집으로 왔습니다...힘들었습니다...

 

택배회사에 전화하니 박스아니면 절대로 가방통째로 못붙인답니다..

낭패였습니다...서울 따님과 통화했습니다. 본인이 일하느라 바쁘다고 방법을 생각해본답니다..

집에 커다랗게 쌓여있기에, 빨리 해결해야할꺼같아서

너무 피곤한데 20분거리 우체국가서 가장 큰 박스를 찾았습니다.

 

헉..45cm 입니다...턱없이 작습니다...

제가 들고온것은 세로로 60cm 인데..이런 큰박스를 어찌 찾나..하면서 집에왔습니다.

 

서울따님은 문자로 "뽕뽕이로 왕창 돌돌 묶어서 보내주세요" 라는데,

많은 뽕뽕이는 어디서 구합니까??????

 

집 슈퍼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큰 박스를 구했습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더군요...고민하다가, 이민가방을 하나하나 끄내서 접으니 45cm로

겨우 접혀들어가더군요...

 

근데 문자가 도착했는데 또 어이가 없었습니다..

"돈은 넣고 착불로 보내주세요.."  --- 전 이 문자로 한층 더 속상해집니다..

 

실제 택배비보다 돈을 덜 주셨고 그래서 제 돈 2000원 더 보태서 택배로 보낼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 같음 커다란 가방을 집에까지 들고오게 한 모르는 사람에게 미안해서 7000원 안받습니다...

(델리 아버님께서 인천공항 택배보내라고 주신돈)

 

제가 7000원이 아쉽냐구요??  7000원 갖고 싶냐구요??

 

겨우 7000 원 벌겠다고 한국에서부터, 인도에서부터 이리 들고다니지 않습니다..

제가 이익 따지는 사람이었음 애초부터 파하르간지 숙박하는 식당을 픽업서비스로 했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근데..오른쪽 손이 점점 아프면서 쓸 수가 없는겁니다...

계속 아파하다가 금,토,일요일이 지났습니다.

너무 아파서 월요일에 침맞으러 갔습니다,

바퀴 고장난 짐을 오른손으로만 힘들게 끌고 왔거든요,,,

인대손상 왔다고 쓰지말랍니다...

 

정말 눈물이 흐르더군요,,

난 항상 사람들에게 베풀고 살아왔는데 이리도 시련을 주는건지..

남의 짐 들고오고 가다가 이게 웬 고생인지...

예전엔 남의 무거운 짐으로 발을 다쳐서 유럽에서 절뚝거리며 다녔는데..

너무 베풀고 당해오며 살아온 제 인생이 불쌍하더군요,,

 

당장 일을 시작해야하고 인도정보도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월요일에 택배를 착불로 부칩니다...6500 원이라 제가 내려했지만,

"돈은 넣고 착불로" 란 문자가 어이없어서 하루 침맞는 비용으로 써야겠다..착불로 했습니다.

"돈은 가방에 넣고 착불로" 란 문자가 아니었다면 제가 6500원 냈습니다..

 

문자로 착불6500원이란것을 알리고싶었으나 제가 손이 아파서 왼손으로 보내기 힘들어 내버려뒀습니다.

왜 돈 안넣었냐고 연락할 사람인것 같아 택배가 도착한날 저녁 문자보냈습니다..

잘 받았단 연락도 없더군요...

 

아픈 손으로 테이프로 엄청 돌돌 말아 힘들게 포장했는데,,,

박스 크기에 따라 돈이 추가된다해서 포개서 1000원 싼 사이즈인 140cm - 6500 원짜리로 포장했건만,,

 

제가 저녁에 문자로 보냈습니다. 저도 상대방 문자에 기분 상한 상태입니다.

"제가 바퀴고장난 님 짐을 들고오다 손이 다쳤습니다. 돈 넣으시라 했는데 병원비로 쓰고 착불로 보냅니다.

 댓가없이 짐 들고오고 했는데 손이 다쳐서 화가납니다. 물건 잘받았단 연락도 없으시네요"

 

제가 화가 났다는 어조는 담담한 체념의 말이었습니다....체념한거죠...

 

그러나 상대방의 답문자에 전 황당했습니다...

"항상 감정적이시네요.아직 짐 확인못했습니다"

항상? 감정적???? <----------  이게 할 소리인지요??

 

밤에 화가 치밀어오르더군요...

"님께서 돈은 왜 안넣었냐고 충분히 질문하실분인지라 문자보낸겁니다.."

 

따님의 답변입니다..

" 님이 찔리셨나봐요 댓가 바라시고 한건데 눈치못채서 아주 죄송하게

 생각하고있는중이니 더 못챙겨드려 죄송하고 유용하게쓰세요^^  "

        <--- 이 비꼬는 말투,,,

 

7000원 유용하게 쓸려고 저 이리 고생한겁니까?

네..객관적으로 인도 현지 가족 세분은 친절하십니다...

친절하시나 결과적으로 저랑 안맞았습니다. 좋은 인연이길 바랬는데,,

 

제가 인도출발전에 밑에 정보정리한것 글 올린 사람입니다..

베푸는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저 비꼬는 말이라뇨...

 

전 4kg 제 짐 + 6kg 나눠줄 볼펜과 책 + 35kg 현지짐 을 부쳤답니다...

이런 저에게   "댓가를 바라셨군요.7000원 유용하게쓰세요 " 란 비꼬는 말투

정말 슬픕니다..

 

픽업서비스는 서로 윈윈입니다. 사실, 인도 현지에서 윈이 크죠...

한국에서 20kg 짐 부치는 비용이 14만원에다가 현지 세관에서 꼼투를 써서 tax  까지 내야하지요..

 

그래도 베풀면서 인간은 살아야하기에 픽업서비스는 추천합니다.

인도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한국물건 받기 어려운 곳이쟎아요.

그러나, 저처럼 오지랖이 넓어서 상대편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조건을 잘 생각하셔서 픽업서비스 신청하세요..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yunis 원글보기
메모 : 스크랩 게시물 꼬리말에 메모가 덧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