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팁(Tip)

[스크랩] 파키스탄 (라호르Lahore)

언러브드 2009. 4. 28. 19:41
 

 






라호르는...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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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르 박물관

 박물관 맞은편의 대학

 라호르 박물관        

 휴무, 개장 시간 등  

 박물관 안내 지도   

  



라호르 동물원

 







 

 

 

 





 

 

 

 

 

 

 

 

 







라호르의 교통,지도






라호르의 숙박 정보,게스트하우스 위치,요금 등..


 

 

 

 Regal Internet Inn 

 숙소내 여행정보책자 

 




 

 

숙소입구 지하 슈퍼  

 야시장                  

 

 

 

 

 








2003.7.3

파키스탄에 온지 5日째비요... 라호르에서 이란비자 신청해 놓고 이렇게 더위를 피해 북부로 가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레쯤 훈자로 갈 것 같네요. 한국분들하고 요리도 해먹고 싶은데 T.T
아직 한국분들 못 만났어요. 라호르는 꽤~ 많이 덥습니다.
라호르에 가신다면 REGAL Guest house에서 묵으세요.
YWCA, YMCA 모두 문 닫았구요... The mall street에 있습니다.
주인아저씨 정말 친절하고, 도미 125R입니다. 한국집처럼 되어 있어서 가족적인 분위기예요... 중요한건 세탁기 사용무료!
정수된 시원한 물 항상 제공(물값이 만만찮게 아껴지더라구요)
냉장고 항상 사용가능, 부엌 물론 사용!
위치는
 <그림>

레갈 시네마까지 가셔서 주위 상점에 물어보시면 되구요.
전 올 때 버스 3번 타고 railway station으로 가서 4번버스로 갈아타서 버스스탠드로 왔거든요.
아마 역으로 이동하시면 될겁니다. 즉, 라호르 버스스탠드에 내리시면 레일웨이 스테이션으로 가는 버스를 타시고, 그 곳에서 레갈시네마로 가는 버스를 타세요.
강추입니다. 단점은 주위에 싸고 먹을 만한 식당이 없다는 것,,,
하지만 저녁에 슬~슬 걸어서(15분) Food Street(파키스탄 명물거리)에 가셔서 이것저것 먹어봐두 좋구요...
레갈게스트에서 Lahore 박물관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맛있는 케밥집이 보여요.(깨끗한 빨간 간판)
많이 더우니깐 각오하셔야 될꺼예요~ -_-;;
전 온몸에 땀띠가~ 핀디에 오니깐 좀 낫네요... 그럼~
혹시 한국분 이 글 보시면 302호에 놀러오세요.. 흑,, 심심해!
참,, 레갈게스트에는 인터넷 사용(25Rs/1h)입니다...

                                            Dal-gu에서 from Juno
                                        " http://beavis15.byus.net "


갈 숙소 정보-2004/5

대다수 배낭 여행자들이 리갈 도메인으로 많이 가는데, 국경을 넘다가 우연히 만난 독일 여행자들한테 받은 RPI(RAWALPINDI POPULAR INN)명함을 가지고 찾았갔는데, 가격은 리갈과 비슷하나, 시설이 뛰어나고 특히 2층은 옥상을 쓸수있어서 좋습니다...

1. 가격: 도미 - 100루피, 더블 - 250루피.
2. 시설물 - 프리 키친 가능......가스, 냄비, 수저, 젓가락들 등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가능....
3. 한국어 책이 있어서 빌려 볼 수있음..
4. 친절한 주인..아저씨..
5. 주소 : 29- Fatima Jinnah Road(Queen's road) Lahore - Pakistan
6. 전화 : 92- 042- 6363298


7月 5日> 결국 한국분 뵙지 못하고 길깃으로 갑니다.
원래 Pindi에서 하루만 머물렀어야 하는데,,, 일본人 말로는 훈자에서 한국분 4名 봤데요,, 어서어서 나두 삼계탕해먹고 싶어요..
땀띠가 또 도질기미가 보이네요. 따갑기두 하고,,,, 하지만 이런 더위와 외로움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죠.. 핫~ ^^
훈자는 날씨가 Cool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떠날렵니다.
그럼 멋진여행♡요~!!  -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는 가슴으로,,, Juno -

2003.7.15
Karimabad에서 돌아왔습니다!
너무 날씨도 좋고해서 1주일가량 머물다왔네요~
카리마바드 가시면 Haider inn에 묵으세요~ 코쇼상 inn 도 좋아요♡♡ 선택은 자유! ^^
짱~ 이예요~!
from Juno

Domi : 50Rupee,  저녁 졸라 맛남~~!

p.s. 아! 그리고 저는 이집에 물 파는지 몰랐는데, 쫄랑쫄랑 물 사갖고 오는데 이 집 할아부지가 우리집에도 물 판다고... 하시는데, 엄청 미안했음 --;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여기도 물 팔아요♡」
 


2003年 11月 27日

10월 7일에 인천공항을 떠나 방콕에서 놀다가 13일 네팔로 들어가 19일에 바라나시에서 친구들 마나기로 해서 네팔을 트랙킹 한번 못해보고 5일만에 카트만두 - 소나울리 행 로컬 버스를 타고, 바라나시에서 친구들을 만나 11월 12일까지 북인도를 돌다가 델리에서 친구들을 보내고 친구 한놈과 둘이 이란비자 받아 암리차르를 거쳐 파키스탄 입국,,,
라호르에서 6일을 놀다가 라왈핀디입니다.. 페샤와르로 내일가서 그 다음은 아프간으로 가던지 아니면 퀘타 지나 이란으로 갑니다. 그동안 얻은 정보 적고 갈랍니다. 혹시 저와 반대방향으로 여행하시는 분들 그냥 대충 읽어보시면... ^^*

<파키스탄 - 라호르>
라호르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는 옆장 섬나라 아이 정보에 명함이 붙는 Regal Internet Inn입니다.
라호르 가셔서 The Mall Rd(몰로드 인줄 알았는데 그 동네 애들은 말로드라고 함)에 있는 Regal Cinema찾으시면 대충 알아봄... Regal Cinema 찾으시면 간판 밑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Internet Inn이라고 조그맣게 쓰여진 계단 있습니다. 3층으로 가시면 컴퓨터 보이고 인터넷 쓰고 하는 곳에 방달라고 하세요...^^* 100Rs 주고 도미토리에 있었습니다.
주인아저씨 말릭 아저씨는 아는 사람이 많고 국무총리 보좌관까지 지낸 사람으로 히피입니다. 약, 술, 담배 다 좋아하는 신기한 아저씨 ^^* 예술계통으로 아는 사람이 많아 그 아저씨 따라다니면 공연 같은 것도 보러가고 숙소에서 가끔 공연도 합니다.
리칼인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노점에서 파는(이름기억 안남) 닭고기를 케밥식으로 구워서 잘라 짜파티 같은 것 안에 말아주는 거(40Rs) 맛나므로 사드셔보시길.... 그리고 골목에서 나와 우측 쇼핑센타 건물 지하에 큰 슈퍼 있습니다. 장봐다가 리갈인 부엌에서 만들어 드세요 ^^*

<인도 - 암리차르>
황금사원 무료 숙소 이용해보세요. 강추.... 황금사원 무료식당은 정말 장관입니다. 짜파티 두손으로 받아서 맛나게 드시길... 사원 들어가실 때와 식당가실 때는 맨발로 머리에 수건 쓰시고 가시고요. 황금사원에 들어갔다 나올 때 스위트 줍니다. 꼭 받아드세요 ^^*
황금사원은 금연입니다. 사원 뿐만아니라 사원근처 500m까지 금연이라는데 길에 보면 쓰레기는 많아도 꽁초는 없습니다. 사원 안에서는 절대 꿈도꾸지 마시고요(칼맞음) 나가서 어디 조용한 골목에 짱박혀 피우시길... 황금사원 근처 가게에 softy라는 소포트 아이스크림(5Rs) 맛납니다.

<인도 - 다람살라(맥그로드 간즈)>
인도 100배 즐기기 책 있는 분들은 아주 별 걱정없이 다니실 수 있습니다. 없어도 동네가 작으므로 몇시간 다니면 다 압니다.
맥그로드 간즈 버스 스탠드에서 박수나트 가는 길로 조금 가시면 yellow, Green Hotel 지나서 돌마&도르제 라는 티벳 아저씨 아줌마가 하는 집에 가시면 친절한 아저씨와 어느 한국 여행자가 만들어 놓은 한국어 메뉴 보시고 맛있는 음식 드세요. 양고기 스프와 밥 아라는지 우리나라 소고기 국밥이랑 아주 흡사합니다. 강추....
버스스텐드에서 우체국 가는길에 있는 SNOW LION 이라는 식당도 맛 좋습니다(탕수육 팜).
맥그로드 간즈의 한국식당 도깨비 식당은 문 닫았습니다. 델리의 라하르 간지에 나브랑 로털 1층으로 이전하신답니다(2003년 12월 open 예정이라함).
버스스텐드 근처 케잌집들 조각케잌 예술이고요. 버스스텐드 근처 케잌집 옆 올라가는 길 쪽에 맥주가게 있습니다. 사다가 숙소에서 드세요 ^^*
버스스텐드에서 우체국 가는길에 SNOW LION 지나서 파란간판에 히말라야 핸드크레프트 어쩌구 하는 집이 있는데 그 집이 돌목걸이 사시기에 가장 좋습니다. 주변 같은 가게들중 그나마 가장 정직한 가격을 불렀습니다. 그집 주인아저씨와 친해지면 카쉬미르 티도 대접받고 종을 이용한 신기한 소리도 들려줍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그 아저씨 서랍속에 많은 보석들 보시면 눈 돌아갈듯...^^*

<인도 - 마날리>
마날리에서는 바쉬쉴이라는 온천있는 마을에 있었는데 너무 추워서 온천 없었으면 얼어 죽었을 겁니다.
이동네도 하시시 심하구요... 히마찰 프라베쉬주 관광청에서 하는 일본투어 해보세요. 로탕 패스 보러가는 투어인데, 180Rs이고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 6시에 끝납니다. 해발 4000로탕패스에 가시면 설산도 보이고 기분 좋습니다.(단, 졸라 춥습니다)
낙가르에 Hp 궁전호텔이 있는데 비추합니다. 너부비싸고, 궁전은 추리하고 괴기스럽습니다..

<인도 - 델리>
델리는 본이 아니게 이란비자 기다리면 오래 있었습니다.
숙소는 뉴링고(Golden cafe주인이랑 같은 주인)에 한국인들 댑따 많고요... 그 근처 라마 크리슈마, 스마일인, SPOT 다 괜찮은 듯 합니다.
식당은 Golden cafe는 정말 평이하고요. SONUL라는 곳 마살다도사 종류 괜찮고, Mx Hotel 맨 꼭데기 옥상에 영국 할아버지가 하는 식당 김치만두국 맛있습니다. 짬뽕밥은 해물 없는 짬뽕밥... 코넛플레이스에 Bercos(베르코스)라는 중국식당 있는데 여럿이가면 밥, 요리 몇가지 시켜서 같이 먹으면 1人당 100~150이면 충분합니다. 탕수육 맛이구요. 볶음밥 종류도 좋습니다. Zen이라는 식당은 절대 비추입니다. 비싸고 별로...^^*

<인도 - 아그라>
왠만하면 아침에 도착해서 타지마할보고 저녁기차로 가세요 ^^* 타지마할 빼고는 볼거 없습니다. 아그라 포토 정도....^^*

<인도 - 바라나시>
강가쪽에 바쉬누, 시타 등등 괜찮은 게스트하우스 많고요^^* 골목 안쪽으로 식당들 많습니다.
슬슬 쓰기 구차나지네요^^*

<네팔 - 카트만두>
카트만두 타멜에서는 넬라에베레스트(한국인 산악인들 많음), 짱(한국아저씨가 하는 숙소) 저 두곳 모두 좋습니다. 한국식당도 많고요. 제가 본 것만 5개. 그중 도날드치킨이라는 가게 음식은 괜찮았으나 아줌마의 끈임없는 꿀사라, 반지사라 등등... 필요하심녀 사시고  난 안 사씀.
유명한 쉐이크 가게가 있는데 Just & Juice Shake라는 가게 거기 물가에 비해 비싸서 그렇지 맛 죽입니다(매끼 식사루 갔었음)

우~ 힘드네요.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었습니다. 이 책에 한국말을 늘려보겠다는 일념하나로...^^* 섬나라 아이들 글자를 고등학교때 좀 배웠는데 전혀 모르겠군요...
놀랍게도 한글을 많이 읽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여행들 하세요.     
-김재원 crack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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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들바람의 세상구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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