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팁(Tip)

[스크랩] 인도 (까르길)

언러브드 2009. 4. 28. 19:38

 



파키스탄 국경과 가까운 최전방 군사 도시, 까르길(Kargil)은...

까르길(Kargil) 평균 기온(℃)

1월

2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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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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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까르길 전경

수루강과 까르길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사원과 수루강

군용&일반인 병원

수루강과 마을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포옌 마을가는 철교

지하수를 펌프질하는

시내 중심 사거리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철교에서 본 까르길

군인 관사 마을

수루 강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레방향 도로에서 본

까르길과 철교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포옌 마을에서 본 전경

까르길 전경

이슬람 사원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티벳탄 마켓

군부대와 까르길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레(Leh) → 레
공항(Airport)  스피툭(spituk) 곰파  바스고(basgo) 곰파   리키르(Likir)  알치(Alchi) 삼거리  칼시(Khalsi)   라마유르(Lamayuru) → 포투-라(Fotu-La, 4147m) 산고개  물벡(Mulbekh)  까르길(kargil) : 231 km

※중도의
물벡(Mulbekh)을 경계로 이슬람권과 티벳권으로 나누어 진다.

레-까르길 지도


- 교통 :

까르길(kargil) 시내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사진 촬영을 위해 시외로 가고자 할 경우, 택시 정류소의 빵차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까르길(kargil) 버스 터미널 :

까르길(kargil)에는 두 개의 버스 터미널이 있다. 구 버스 터미널은 작으며, 신 버스 터미널과 골목으로 서로 연결된다.
레(Leh) 혹은 스리나가르에서 까르길에 도착했을 경우, 어느 버스 터미널에 도착할 지는 운전기사 마음이다. 하지만 까르길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대부분 신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버스 터미널내에 매표소가 없어 불편한데, 이럴 경우 터미널 입구에 조그만 안내 센터같은 것이 있으므로 파덤으로 가고자 하는 여행자는 여기서 물어 보도록 하자.

까르길에 도착한 여행자가 대부분 이용하는 버스는 파덤(Padum)행 버스, 레(Leh)행 버스, 스리나가르(Srinagar)행 버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는 레(Leh)에서 스리나가르(Srinagar)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오거나 아니면 스리나가르(Srinagar)에서 레(Leh)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왔다가 까르길에서 1박 한 후 다음날 아침 다시 출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럴 경우, 버스에서 내리기 전 다음날 몇 시에 출발하는지 버스 승차하는 곳은 어딘지, 그리고 본인이 승차한 버스 넘버를 적어 두는 것이 좋다. 보통 새벽 6시 전후에 출발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파덤(Padum)행 여행자인데, 레(Leh) 혹은 스리나가르(Srinagar)에서 까르길의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을 경우, 곧바로 파덤(Padum)행 버스편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까르길행 버스를 타고 오면서 미리 현지인을 사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인은 버스에서 직업이 선생인 사람을 만나서 그로부터 이 지역의 많은 여행정보를 구할 수 있었으며, 까르길에 도착해서도 그의 도움으로 파덤(Padum)행 트럭을 쉽게 히치할 수 있었다. 낯선 곳에서 최고의 가이드는 현지인임을 기억해 두자. 예를 들어 여행객이 부산 공항이나 부산역에 도착해서 해운대로 갈 경우, 본인은 가는 방법이 힘들 지 몰라도 부산 사람이라면 나이 어린 꼬마도 해운대가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 것처럼...

개인 여행자의 경우, 레(Leh) 혹은 스리나가르(Srinagar)에서 출발했다면 아마도 저녁 늦게 까르길에 도착해서 당황하기 쉬운데, 여유를 가지고 먼저 다음날 파덤행 버스가 있는지 알아보자. 아마도 파덤행 버스표가 없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다음날, 먼저 상쿠(Sanku)행 버스를 타고 상쿠(Sanku)에 도착해서 빠니카르(Panikhar)까지 트레킹을 시도해 보자. 중도에 카슈미르 히말라야의 최고봉 눈(Nun, 7135m)과 꾼(Kun, 7090m)을 볼 수 있으며, 수루 강을 따라 이어진 도로 풍경도 아주 좋다. 빠니카르(Panikhar)에서 다시 1박 한 후 트럭 혹은 파덤행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까르길에서 1박 후 곧바로 빠니카르(Panikhar)행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며, 까르길 터미널내의 파덤행 트럭과 택시를 찾아 볼 수도 있다. 트럭의 경우, 랭덤(Rangdum)까지가 200루피, 파덤(Padum)은 300루피가 적당하며, 운이 좋다면 더 저렴한 가격도 가능하다. 파덤행 버스 혹은 트럭을 타고 그 지역으로 여행할 경우, 돌아오는 교통편 역시 주의깊게 봐 두는 것이 중요하다.

까르길(kargil) → 파덤(Padum) 방향 버스 :

까르길(kargil) → 상쿠(Sanku) : 30루피, 약 1시간 소요, 매일 3~4차례 출발. 40km
까르길(kargil) → 빠니카르(Panikhar) : 50루피, 약 2시간 소요, 매일 출발. 68km
까르길(kargil) → 랭덤(Rangdum) : 150루피, 6~8시간 소요, 격일 출발. 148km
까르길(kargil) → 파덤(Padum) : 200~300루피, 약 14시간 소요, 격일 출발. 234km

까르길(kargil) → 스리나가르(Srinagar) 방향 버스 :

까르길(kargil) → 드라스(Drass) : 50루피, 약 2시간 소요, 매일 정오 출발. 60km
까르길(kargil) → 스리나가르(Srinagar) : 190, 260루피. 약 10~12시간 소요. 매일 출발. 204km

까르길(kargil) → 레(Leh) 방향 버스 :

까르길(kargil) → 물벡(Mulbekh) : 30루피, 약 1시간 소요. 매일 출발. 40km 이후 라마유르로 히치가능.
까르길(kargil) → 레(Leh) : 190, 260루피, 약 12시간 소요. 매일 출발. 230km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트럭 히치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운전 기사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운전 조수들

파덤행 버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까르길 버스 터미널

 택시 정류소

빵차 택시




- 숙박 :

마르지나 게스트 하우스(Hotel Tourist Marjina) : 위치 지도 참고. 버스 터미널과 가까워 매우 편리.
Hotel Greenland : 위치 지도 참고.
시아첸 게스트 하우스(Hotel Siachen) : 위치 지도 참고. 숙박료가 조금 비싸다.
Caravan sarai 게스트 하우스 : 위치 지도 참도. 전망이 좋지만 숙박료가 좀 비싸다.
숙박료는 100~200루피 정도이다.그 밖에도 숙박 업소가 많이 있으며, 가격과 시설을 비교해 보고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파덤 지역으로 여행할 경우, 숙박 업소에 가방을 맡겨 놓을 수 도 있다.
참고로 가장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는 택시 정류소 옆의 Rubby Hotel & Restaurant 이며, 1박에 50루피/침대당 이다. 양고기 요리를 좋아한다면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1층 식당에서 이슬람 음식을 먹어 보자.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Hotel Siachen

Caravan sarai

Rubby Hotel



- 음식 :

시내 주요 도로에 식당(Restaurant)과 매점, 빵집 등이 있다. 물론 숙박업소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이슬람 음식-50루피

힌두 음식-30루피

 짜이와 짜파티-10루피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거리의 식당

거리의 매점

 






까르길(Kargil)에서 랭덤(Rangdum), 파덤(Padum)까지... 중도에 카슈미르 히말라야의 최고봉 눈(Nun, 7135m)과 꾼(Kun, 7090m)이 있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까르길(Kargil) → 상쿠(Sanku) : 검문 → 빠니카르(Panikhar) → 눈(Nun, 7135m)과 꾼(Kun, 7090m) → 빠르카칙(Parkachik) → 랭덤(Rangdum) : 검문 → 랭덤 곰파 & 박물관 : 검문 →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 & 빙하 →  페이(Phey) → 파덤(Padum)
까르길(Kargil) ↔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 : 156km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 ↔ 파덤(Padum) : 78km
※여러 곳의 검문소에서 자주 여권 검사를 한다. 외국인이든 현지인이든 차량에서 내려 검문 책자에 국적, 이름, 여권 번호, 직업, 검문한 날짜등을 기재한다. 군인이 직접 기재하며 물어 보면 대답하면 된다.

까르길-파덤 지도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까르길(Kargil)을

  벗어나 평화로운

농촌마을로 이어진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상쿠 마을.    도로는

계속 수루강을 따라

이어진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저 멀리

눈과 쿤이 보이고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눈(Nun)과 꾼(Kun) 

차량은 빠니카르

 마을에서 휴식 후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계속 강을 따라간다.

산사태 구간을 지나

조그만 마을이 이어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진다. 이슬람 사원

도로 옆으로 거대한

빙하가 보이고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빙하를 지나서

야생화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거대한 설산이

보이고, 경번이 보이면

티벳탄 지역으로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들어선 것이다.

여기서 여권 검사를

하고 초원이 이어진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초원

중요한 땔감-소똥

얼마 후 랭덤에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도착해서 휴식 및

여권검사 후 다시 출발

랭덤 곰파를 지나면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빤질라 산고개로

계속 오른다.

사방으로 설산이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보이고 수루강의

수원(水源), 즉 수루

대협곡에 도착한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빤질라 산고개를 넘고

빙하를 지나

파덤으로 가게 된다.

※수루 강(Suru River)은 인더스 강의 지류이다. 빤질라 산고개의 빙하에서 시작해서 까르길을 지나 인더스 강과 합류한다.



상쿠(Sanku) :

첫 번째 검문소가 있는 있는 마을이다. 멀리서 보면 누브라 계곡의 조그만 마을처럼 작게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제법 큰 마을이다. 마을은 주거지와 경작지로 나누어 지고 도로는 마을을 관통해서 지나간다. 히치 및 트레킹으로 이 마을에 도착했다면 여행자 숙박 업소가 있으므로 여기서 숙식을 해결하면 된다.

상쿠(Sanku)를 지나 얼마 후, 눈(Nun, 7135m)과 꾼(Kun, 7090m)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나온다.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 산가까이 다가 가서 사진 촬영을 하려면 도로 앞에 산이 가로 막고 있어 촬영하기 어려우므로 멀리서 두 산이 모두 보일 때 촬영해야 한다. 상쿠(Sanku)마을에서 빠니카르(Panikhar) 마을까지 트레킹하기에 매우 좋다.
상쿠(Sanku)마을 ↔ 빠니카르(Panikhar) 마을 : 28km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멀리서 본

상쿠(Sanku) 마을




빠니카르(Panikhar) :

카슈미르 히말라야의 최고봉, 눈(Nun, 7135m)과 꾼(Kun, 7090m)을 보다 보면 빠니카르(Panikhar)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히치를 했든 버스를 타고 왔든 운전기사는 대부분 이 마을에서 중도 식사 및 휴식한 후 다시 출발한다. 마을내 식당과 매점, 숙박 업소가 있으며, 며칠 쉬어가기에 좋은 마을이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 트레킹도 가능하며, 다리가 아프면 지나가는 차량을 보고 손을 들면 된다. 지나다니는 차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므로 히치를 할 경우, 오후 4시 이전에 미리 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론 밤 늦게 차량을 히치할 수 도 있지만 한 여름밤에 뼈가 시릴 정도의 추위를 경험해야 한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눈(Nun)과 꾼(Kun) 

식당 겸 매점

양떼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진흙집

까르길행 버스와 마을

 




랭덤(Rangdum) :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빠니카르(Panikhar) 마을을 지나 도로는 계속 수루 강(Suru River)을 따라 이어진다. 도로 바로 옆으로 설산과 빙하가 보이고, 도중에 경번(經幡 : 찡 판, 불경이 쓰여진 천을 달고 있는 깃발)을 볼 수 있는데, 이 경번을 지나게 되면 티벳탄 지역에 들어 서게 되는 것이다. 점점 더 많은 티벳 가옥과 불탑, 곰파를 볼 수 있다. 랭덤(Rangdum)은 마을 전체의 가옥을 셀 수 있을 만큼 아주 작은 마을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지대는 평탄하다. 라다크와 파덤을 연결하는 트레킹 중도 마을로 유명하며, 마을에는 검문소와 식당, 숙박업소가 있다.

경번(經幡)

대부분의 차량이 이 마을에서 휴식 및 식사를 하며, 트레킹 여행자는 이 마을에서 버스(혹은 히치)를 타고, 파덤(Padum)이나 까르길(Kargil)로 갈 수 있다. 산악 자전거를 타고, 파덤(Padum)이나 까르길(Kargil)로 가는 여행자를 종종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차량을 타고 왔다면 이제 걸어서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로 가보자. 아니면 차량을 타고 빤질라 산고개에 도착해서 랭덤 마을까지 걸어오는 것도 좋은 코스다. 걸어서 약 5~6시간 소요되며, 중도에 랭덤 곰파 & 박물관을 지나치게 된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버스 정류소 겸 식당

티벳탄 가옥.

저멀리 랭덤 곰파가..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새벽에 본 설산

군부대 겸 숙박업소

티벳탄 가옥-개조심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버스 정류소 겸 식당

탈리(Thali)

식당 겸 G.H

숙박 업소 :
Tourist Dak Banglow Rangdum : 위 사진의 군부 겸 숙박업소 사진 참고.
숙박료 100루피/1인, 식사 30루피. 


교통 : 랭덤(Rangdum)에서 까르길(Kargil)까지 150루피, 트럭 히치 : 150~200루피. 



랭덤 곰파 & 박물관 :

랭덤(Rangdum) 마을을 지나 빤질라 고개로 가기 전 랭덤 곰파에서 검문이 있다. 조그만 동산위에 지어진 랭덤 곰파는 내부에 과거 티벳탄이 사용하던 물건을 전시한 박물관도 겸하고 있다. 이 곳 검문소의 군인은 티벳탄인데 외국인에게 매우 친절하다. 트레킹 도중 해가 졌을 경우, 여기 검문소 천막에서 숙박 가능하며, 이 지역 운전 기사는 모두 알고 있다면서 차량도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주겠다고 하였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동산위의 랭덤 곰파

불탑과 곰파

곰파로 오르는 길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검문소

곰파 앞 산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 :

평탄한 랭덤 지역을 지나 도로는 서서히 오르막 길로 변한다. 랭덤 곰파를 지나면 다시 조그만 마을이 나오고 이제 잔스카르 계곡(Zanskar valley)으로 들어 선다. 수루 강(Suru River)의 수원지(水源地)이기도 한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는 초원과 맑은 호수, 설산, 빙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잔스카르 계곡 환영...

민가

민가와 현지인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트레킹

산고개의 하늘 호수

거대한 빙하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빤질라(Penzi-la, 4450m) 산고개를 넘어 도로는 내리막 길로 내려가고 여기서 파덤까지 78km를 더 가야 한다.

산고개 이정표





 



까르길에서 라다크(라마유르)가는 길 :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인도 레(Leh)-까르길(Kar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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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레(Leh)-까르길(Kar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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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레(Leh)-까르길(Kargil)

출처 : 산들바람의 세상구경
글쓴이 : 산들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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