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 그림자. 정신의 문답 - 도연명 도연명의 <육체. 그림자. 정신의 문답(形影神) “귀한 자와 천한 자, 현명한 자와 어리석은 자, 모두가 아귀다툼하면서 삶을 아끼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미혹迷惑한 짓이다. 그러므로 육체(形)와 그림자(影)의 괴로움을 극도로 진술하고, 정신(神)의 자연에 대한 이해로서 그것을 풀이하.. 생,노,병,죽음 201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