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가 “세상사 모든 일은 중용中庸이 제일, 뜬 구름 같은 인생을 통해 그 맛을 보니 참 이상도 하다. 이 ‘중용’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네. 중용의 기쁨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 있으리. 인생의 절반 길은 인생의 꽃 서두르고 덤비지 않아 마음도 편하네. 천지지간은 넓은 것, 도시와 시골 중간.. 생,노,병,죽음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