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이지 다른시절은 없다. “우리는 언제나 현재라는 시간 속에 안정된 자세로 있지 못한다. 초조한 기분으로 미래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든지, 그렇지 않으면 너무나 빨리 지나기기 때문에 그 걸음걸이를 붙잡아 두려는 듯이 과거를 돌아다보고 있다. 이와 같이하여, 가엾은 우리들은(이미 또는 아직)우리 것.. 생,노,병,죽음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