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오랜만에 읽어보는 책.. 폴고갱을 모델로 쓴 소설이라는건 알았고 미술에 문외한인 관계로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완독하였다. 고갱의 그림(프랑스령 타히티와 관련된 색채가 강렬한 그의 그림은 기억이 난다)을 다시 보고 싶게 한 소설이다 찰스 스트릭랜드 라는 한 인물을 추적하면서 그의 충격적이.. 독서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