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년의 <산행> 十里無人響 山空春鳥啼 逢僧問前路 僧去路還迷 姜栢年의 <山行> 십리를 가도 사람의 흔적 없고, 산은 텅 비었는데 새소리만 들려라. 스님을 만나 갈 길을 물었는데 스님이 간 뒤에 길을 잃고 말았네. 강백년의 <산행> *강백년 : 인조 때의 문신 여행(산)을 떠나다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