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티도 찬티가 아님을 밝히고 이미 난 예상이 살짝 빗나가서 26,500원에 전량 매도한 사람입니다 (7월22일)
5월말에 28,000원 찍을때 다음날부터 하락의 조짐일때 난 매도하고 25,000원 지지하는지 보자고 의견냈었죠.
그때 상황이 MSCI편입 모멘텀으로 대량 외인의 들어오고 그 다음날부터 수급이 기관매도로 하락하는데
개인들은 외인의 대량 편입으로 전고점은 가겠지 하는 의견이 있을때였음.. 수급보고 27,400원에 뒤도 안보고
매도해버리고 다들 그렇게 하라고 여기 글까지 적었지만 돌아오는건 욕뿐이었습니다.
6월중순 23,000원 밑으로 가려고 할때 23,000원 밑에서 매수하고 손절가를 21,500원으로 잡고 대응하자
했다가 18,000원 갈 주식 차트 다 깨진거 왜 매수하냐고 욕하시던분덜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pcp 뭐시기..
그 사람 요즘 어디서 이상한 글쓰면서 활동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식을 할때 수급을 가장 먼저생각하고 물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얼마나 매수할 것인지 예측하면서
투자를 하는편인데 그런 토대로 다른 종목은 모르겠지만 이 종목에서는 그래도 성공한 편입니다.
주식이 다 자기 마음처럼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러면 다 부자가 되겠죠. 한가지 확실하게 알수 있었던것은
여기 게시판에서 다들 간다고 하면 떨어지고 안간다고 하면 더 가는게 주식이라는 거죠.
유명한 말 있잖아요.. "올라가는 주식은 생각보다 더 올라가고 내려가는 주식은 생각보다 골이 더 깊다"라는..
주식은 가장 합법적인 도박입니다. 도박판에서 살아남으려면 돈이 많거나 운이 좋은수 밖에 없습니다.
차트분석, 제품가격 동향, 글로벌 증시 동향이니 어쩌면 돈있는자들이 돈벌기위한 핑계에 불과할뿐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개미들이 여기서 저처럼 떠들고 있을텐데 그저 한쪽으로 몰아가는거 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건 거대 세력뿐이라는걸 명심하시길..
| 찬티고 안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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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fang111(rufa****) |
2011.07.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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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은 관심 없고...이 종목 매매법은 내일이라도 올려줄때 도망나오는게 정답이다.
왜냐고? 트레이드 관점에서...최근의 일봉 차트를 곰곰히 봐라 ㅋ
2월 1일날 ,3월 25일날, 6월 2일날...그리고 어제...이 4지점이 박스권 고점이라고 볼수 있고...(지금은 강력한 저항)
박스권 하단 저점은 2월 24일날, 3월 15일날의 장중 저가터치 가격...그리고 최근의 220000원대서 길때라고
볼수 있다...
6개월동안 박스권 하단 22000원 박스권 상단 28000원 대를 선을 긋고 움직이고 있다고...ㅋㅋㅋ
물론 그위의 30000원 대 가격은 최고점으로 기관들이 털기 위해서 잠시 올린 가격이라 의미가 없고
280000원 대 뚫으려면 한번에 최소 700만 이상의 거래량이 터져야 한다고 ㅋㅋㅋ
근데 보니 아무도 위 매물대를 사서 들어올릴려고 하지를 않네...기관들은 공매도 친물량 사서 원래 주인에게
갚기 위해 매수한 것 뿐이고...이제는 외인들이 공매도를 치고 있으니 ㅋㅋㅋ
애초에 이 종목을 공략할려면 22000원대서 매수하고(2,3월달의 가장 저점보고...최근에 길때 깨면 손절 각오하고...여기서 비중 실어서 배팅)
그리고 어제 그제 매도...그리고 상황을 보면서 거래량 터지나 판단을 하는 거지...ㅋ 비싸게 사더라도
이게 확실히 안전하니까
지금이 박스권 상단 고점에 와있는데 매수하라니...아무것도 모르는 개미들 꼬셔서 물귀신 하지 말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