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수 홍민 어디사는 분일까?

가수 홍민은 제천사람이다.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유명한 가수다.

 

2008년 3월 10일부터 제천시민이 됐다.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美聲으로 관객을 매료 시키는 그런 가수다.

 

가수 홍민을 만나기는 제천시민이면 그리 어렵지 않다.

 

청풍면소재지 그러니까 청풍호 벚꽃축제가 열리는 길로 들어서면 우측에 홍민의 집이란 간판이 나온다.

 

거기가 가수 홍민이 사는 집이고 그가 생음악을 들려주는 곳이며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아담한 집이다.

 

커피나 간단한 음료, 시원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며 그의 음악 세계에 빠져보면 그곳이 왜 청풍명월인지 분명히 알게 된다.

 

홍민씨는 "제천시민으로, 제천사람으로, 임무와 권리를 다하겠다"는 것으로 제천사람임을 표시했다.

 

그는 6학년이다.(60세 약간 지남)

 

그렇지만 40대로 보일만큼 청춘스타이다.

 

큰아들은 직장인이고 작은 아들은 군대에 있으며 아내와 단둘이 전혀 연고가 제천에 없었지만 수상아트홀 공연을 왔다가 풍광에 매료돼 이사를 오게 됐다.

 

음악인으로 나이가 들어 구가하는 가장 큰 행복을 그는 청풍에서 청풍호변에서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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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천중앙가축약품

글쓴이 : 윤치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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