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변 10대 산악인

연변 10대 산악인

 

 

 

연변등산협회 성립 18주년을 기념하여 연변록원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연변 10대 산악인이 투표에 의해서 산생됐어요.

우리 연우산악회도 한몫 찾이하여 제가 연변 10대 산악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주최측인 연변 등산협회의 소개에 따르면 투표는 유기명투표로 되였는데,

누가 누구를 투표했는가 하는것을 언제든지 알 수 있게끔 하여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했답니다.

먼저 후선인을 선정하고, 후선인 속에서 다시 투표를 거쳤다 합니다.

 

 

그래서 상장과 장품을 받았는데 장품은 스틱입니다. 상장은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구요.

저는 왼쪽 두번째입니다.

저의 옆의 분은 저의 친구이자 박달나무님의 동생인 중앙산악회 회장 박룡철입니다.

그 다음 분은 진달래산악회의 심회장이고

다섯 번째분은 한마음 산악회의 김회장입니다.

여섯번째 분은 한족인데 장백산산악회 회장입니다.

 

제가 10대 산악인으로 투표에 의해 선정된데는,

제가 잘 했다기보다 우리 연우산악회가 우리 연변의 등산문화의 발전에 공헌이 있다는것을 설명하죠.

회의 후,

등산협회 조윤철주석은 연우의 공헌은 등산운동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개와

건강한 등산문화의 고착에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는 우리 연우의 모든 님들의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우리 연우의 회원님들뿐만 아니라 그 먼저 연우의 회원으로 활약했던

백여명의 연우의 회원들 모두를 포함한 집체의 영광입니다.

출처 : 영원한 삶

글쓴이 : 상공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