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대통령 - 정희진 칼럼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임기 일주일을 남긴 지난 2월18일, 라디오 연설에서 “5년간 행복하게 일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사저가 있는 서울 강남구의 신연희 구청장은 “이 대통령은 5년이란 찰나의 순간에 경제대국, 수출대국, 문화대국, 체육대국, 관광대국이란 위업을 달성했다. 최고.. 세상과 사람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