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학’ 강의하는 오진탁 한림대 교수(인터뷰기사펀글) “존엄사, 죽음에 대한 성찰이 우선돼야” 죽음은 삶의 일부가 맞다. 죽음은 세상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삶은 죽음을 못 본 척 하고, 우리 사회는 죽음을 얘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죽음은 밤과 같다. 하루가 낮과 밤으로 구성되는 것처럼, 인간의 생애는 삶과 죽음으로 완성된다.. 생,노,병,죽음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