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한겨레담 인터뷰 -2013.12.9 정계 복귀엔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 못 돌린다" '정치인 유시민'은 지난봄 "너무 늦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로부터 두 계절이 지나고, '지식 소매상 유시민'은 새 책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세상과 사람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