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또다른 나, 통제할 수 없는 마음의 병 '내 몸에 또다른 나, 통제할 수 없는 마음의 병' ...죽음의 공포, 不請客 '공황장애' "환자분, 어디가 아프세요?...정신 차리세요"..."의사 선생님, 죽을것 같아요~" 지난 1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숨을 몰아쉬며 식은땀으로 온 몸이 젖은 상태의 환자 한명이 가족의 부축을 받.. 건강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