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알고보니 연상 킬러? ‘남성편력’ 충격
일본의 청순스타 아오이 유우(28)가 최근 연인과 결별한 이유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 인터넷 매체 ‘리얼라이브’는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아오이의 ‘육식성’ 탓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즈키(39)는 5년 동안 동거하던 애인을 버리고 아오이와 교제를 시작했다.
아오이 유우의 적극적인 대시에 스즈키는 전 애인을 버리고 교제를 시작했으나,
결국 1년 만에 ‘이별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지난 2011년 연극 ‘그 여동생’에 함께 출연했다가 이듬해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오이는 아이돌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33), 배우 오모리 나오(41), 쓰쓰미 신이치(49) 등과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다.
입력 2013-06-18 11:49:26 동아일보
아오이 유우 남성편력?…물불 안가리는 공격적 연애사 '구설수'
청순함의 대명사 아오이 유우 남성편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을 대표하는 청순 미녀배우 아오이 유우(28)가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1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해온 11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의 결별사실을 공개하자
일본 언론은 "아오이와 스즈키 커플이 파경은 아오이의 심한 남성편력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아오이 유우는 과거에도 그동안 아이돌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33)를 비롯해
배우 오모리 나오(41), 쓰쓰미 신이치(49) 등 주로 나이차가 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염문을 뿌려 남성편력 논란이 있었다.
언론은 "아오이의 '육식성'(남성편력)이 결별에 주요 원인" 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헤어진 스즈키 고스케는 아오이와 사귀기 전 5년간 동거해온 여배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아오이의 적극적인 대시에 결국 헤어졌다.
그러나 스즈키 고스케 역시 1년 만에 아오이로부터 일방적인 결별 통지를 받아 아오이 유우는 '남성편력이 심하다' 는
세간의 평가에 당분간 시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입력 : 2013-06-18 18:31 ㅣ 수정 : 2013-06-18 18:31 SBS CNBC
'세상과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국과 검찰주의자 윤석렬 (0) | 2019.09.08 |
---|---|
故정두언, 과거 극단적 시도 고백.."불길에 갇혀 뛰어내리는 것과 비슷" (0) | 2019.07.17 |
한국의 주인이 바뀌고 있다 -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2018.01.01 (0) | 2018.01.01 |
투자왕' 짐로저스 "내가 한국에 사는 2030 세대라면... (0) | 2017.08.14 |
박근혜와 18 (0) | 2017.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