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에 그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은 살아 볼만한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에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출처 : 그리운 노래 초가삼간
글쓴이 : 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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