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래·가요

[스크랩] 없습니다 - 조덕배

언러브드 2008. 4. 12. 19:34


 작년 구월..... 비 내리는 경포 호수에서...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길
어쩔라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출처 : 재즈속으로...
글쓴이 : 독일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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