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래·가요 [스크랩]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양희은(정호승의 수선화에게) 언러브드 2009. 1. 11. 23:30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마라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갈대 숲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너를 보고 있다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새들이 나무 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것도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 간다는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그대 울지 마라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출처 : allmusic글쓴이 : allmusic 원글보기메모 : 1